歷史人物函

朴正熙 前 大統領과 鄭周永 會長의 生前에 남긴 이야기

bsk5865 2018. 6. 7. 06:57

정 수 억 | 조회 181 |추천 1 |2018.06.06. 04:57 http://cafe.daum.net/enkamom/HBNw/12579 

朴正熙 前 大統領과 鄭周永 會長의 生前에 남긴 이야기



★★박정희 전 대통텽과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 
 내가 경부 고속도로 공사때, 
박정희 대통령하고 얘기 도중 
깜빡 존 적이 있어요.
박 대통령이란 분이 얼마나 
무섭고 위엄있는 분입니까?
근데, 그런 어른 앞에서 나 혼자 앉아 
이야기를 듣다가 깜박 졸았어.
 아마 내가 태어나 엿새 동안 양말을 
못 갈아 신은 것이 
그때가 처음일 거예요.
그럴 정도로 고속도로 현장에서
날밤을 새고 그랬어요.
그때 나 뿐 아니라 당시 경부 고속도로 
멤버들은 전부 양말을 벗겨보면
발가락 사이가 붙었을 정도였어. 
 내가 작업화를 벗어놓고 
자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하여간 그렇게 현장에서 살다가
박 대통령이 호출해서 만났는데,
 박 대통령이 말씀을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너무 피곤해서 깜박 존 거지요.
근데 그게 2~3분, 길어야 4분이 안 될 거야.
근데 어찌나 맛있게 잤던지...
나중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잠을 깼지. 
참, 박 대통령을 잊지 못하는 얘긴데, 
그때 청와대 응접실 탁자가 조그만 했어.
 그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데 바로 앞에서
내가 졸았으니 말이야...
졸고나서 내가 아주 당황했거든. 
대통령께서도 말씀을 하시다
내가 졸고 있으니 기가 막혔을 거 아니야. 
 하던 얘기도 중단하셨을 거고 말이지.
그러니 이건 뭐 어쩔 줄을 모르겠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못하는 거야.
 그런데 웬만한 사람 같으면 
내가 졸고 있을 때 
자리를 떴거나 언짢은 얼굴을 했을 거야.
 내가 놀래가지고 정신이 번쩍 들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계셨던 대통령께서 
내 손을 꾹 잡으시더니 
정 사장, 내가 미안하구만." 이러시는 거예요.
 참…. 정말 대단한 분이야.... 
그때를 잊지 못하겠어....
그래서 나도 말이지, 그
때 배운대로 써 먹었지.
공사현장에 돌아다녀 보면 작업하다 
피로해서 조는 친구들이 있거든.
그러면 순시 하다가 보고서도 
그냥 두고 한 바퀴 돌고 와요. 
그때까지도 자고 있으면 
그땐 발로 툭 깨워. 
기절초풍을 하고 일어서거든. 그러면 그러지, 
‘내가 미안하구만...''
나도 그때 그 말에 감동 받았는데.. 
그 친구들도 감격했을 거야,
하하하.... 잠이라는 건 말이야, 
일이 신나면 잠이 안 와,
죽으면 계속 잘 껀데 살아서는
 쪼끔만 자야지
나는 그렇게 일을 했으니까 
특별히 건강관리를
이렇게 한다고 소개할 것도 없고, 
오히려 일에 미치다 보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유지가 되는 것 같았어.
일을 안 하거나 마음속에 증오심을 
넣고 있으면
사람은 그때부터 환자예요... 환자....
박 대통령이나 정주영 회장이나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주역이며.,
한국을 세계 최빈국에서 일약 중진국으로 
끌어올린 주인공들입니다.
그런 인물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국이 건재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정회장 본인의 말대로 지금은 저 세상에서 
계속 잠만 자고 있겠지요...
두분 모두의 冥福을 빕니다!!
친구가 보내준 카톡에서
못난 소나무가 고향선산을 지킨다
◆ 반구대암각화 보러 가는 길은 산 빛 고운 봄소풍◇언양읍에서 경주로 연결되는 35번 국도를 따라가다
반구대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고개 하나를 넘으면 바로 대곡천이다◇산자락도 고만고만하고
계곡도 깊지 않은데 풍경은 바로 깊은 산중이다대곡(大谷)그러니까 큰 골짜기라는
지명은 실제 산세보다 그 분위기에서 비롯한 듯하다. △ 사진: 반구대암각화 가는 길 초입의 나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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