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臟管理函

B型 肝炎에 對하여

bsk5865 2019. 5. 21. 21:52

B型 肝炎에 對하여

https://cafe.naver.com/fmsound/18563


이글은 다음의 주소에서 발췌하였음을 먼저 밝힙니다.


 


https://cafe.naver.com/liverlover/42922


 


B형간염에 대해


B형 간염을 두려워 하는것은 간암때문이다. 과거 15~20년 전만 하더라도, B형 간염을 앓는 사람은 B형간염=>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게 흔했기 때문에 아직도  B형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걱정스런 시선이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의 B형 간염 치료제의 능력은 내 상태를 알고 정기적인 검사와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할 시기에 제때 투여만 한다면, 혈압 환자처럼 충분히 건강한 상태로 평생 관리 유지를 할 수 있는 정도로 많이 성장했다. 항바이러스제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 진행을 멈추거나 줄일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더욱이 계속하여 더 보완된 새로운 신약제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은 형태는 과거 C형 간염 치료제와 비슷하게 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C형간염 치료제도 15년전쯤 부터 약제가 계속 현재까지 발전해와서 결국 지금은 완치제가 나왔다.


이제 C형 간염은 불치의 병이 아닌 세상이 된것이다. 따라서, B형 간염도 앞으로 10~20년 내에 완치제가 나올것이라 의학계는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점 때문에, 완치제가 나올때까지 건강해야 하며 완치제를 아무 문제없이 복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것이다. 바로 그것이 목표이다.


 또 하나의 희소식은 최근에 B형 간염바이러스가 어떤 식으로 증식이 되고,  면역체계를 피해 만성간염을 일으키는 원인 규명을 국내에서 밝혀 내었다.  본격적인 완치제 개발의 첫걸음을 위한 게이트가 열렸다고 평가받는 아주 희망적인 소식이다.


그럼 현재의 B형 간염 치료제는 어떤 상황일까?


그동안 출시된 치료제들중 가장 최근의 것이고 그중  뛰어난 효과를 입증한 비리어드 바라쿠르드가 대표적인 B형 간염 치료제인데, 부작용 이나 내성이 거의 없는 약제들로, 약 복용해야 할 시기를 체크해서 제때 복용을 잘하기만 하면 정상인과 같이 생활 할수 있고, 바이러스가 더이상 진행이 안되게 멈추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간염 진행을 멈추게 하고 바이러스는 줄이고 간수치를 내리게는 할수 있지만 이역시 완치제는 아니다. 


하지만, 완치제가 나올때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유지 할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약제들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 물론 이 약들을 복용해서 항체가 생기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지만,  그것은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그러나, 이런 훌륭한 항바이러스 약제들도 본인의 상태를 알아야 소용 있는 것이며 복용 시기를 놓치게 되면 결국 아무 쓸모 없는 약이 되고만다. 병원에 가는것을 주저하지 말고  6개월, 경우에 따라선  3개월 단위로 반드시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할 이유도 내몸의 상태에 따라 항바이러스 투여로 치료 할수 있는 혜택을 누릴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음주, 스트레스, 담배, 과도한 육식 등은 철저히 피해야 하기에 본인 스스로나 가족들의 절제할줄 아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이 역시 훌륭한 항바이러스 치료제  효과를 가중 시킬수 있는 시너지가 된다.


여전히 B형 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는 대부분  B형 간염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병원가기를 주저했고, B형 간염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반드시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B형간염이나 간암이라는 놈은 우리몸에 아무런 증상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만든 것도 한몫한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 글을 만드는 목적인 B형 간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본론


우선 B형 간염을 이해 하려면 용어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검사지를 봐도 도무지 뭐가 뭔지를 몰라서 의사에게 하나하나 물어야 겨우 이해하는 경우와 완벽히 검사지를 해석할수 있는 경우는 다르다, 그리고,  B형간염 전문의도 편차가 너무 커서, 심한경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간암으로 진행된 경우도 있다. 의사만 의존해서 복용 시기를 놓치는거 보다는 본인도 의사에게 WHY 라고 하고, 적극적으로 이유를 피력할수 있어야 한다. 검사지를 보며 스스로  내상태는 어떤 상태이며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하나 마나 의사와 복용시기를 고민할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나의 목표는 의사와 결과지를 보면서 주고 받고 의논할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중 하나이다.


1       용어

간염 여부 판독


HBsAB = 표면항체 s항체라고 한다, 우리몸에 B형 간염 항체가 있다면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게 한다. 이것이 양성(positive) , 항체가 우리몸에 있으면 B형 간염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어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는다고 본다. 따라서 예방접종을 맞는 목적도 바로 이 HBsAB를 양성으로 하기 위한 목적이다.


HBsAg = s항원 이라한다. B형 간염 표면항원, 이것이 6개월이상 양성(positive)이면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다. . s항원을 가지고 있더라도 e 항체가 있고, 모든 기능이나 수치가 정상이면  일반인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그냥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 한다.


HBeAg = e항원이라 한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할때 만들어지는 중간 물질로 이것이 양성(positive)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하다고 본다, 따라서 e항원이 양성인 사람은 증식성 이라고 한다.


HBeAB = e 항체라고 한다. 보통 e항원이 없어지면 e항체가 나타나고, g항원 양성으로 부르는데, 외국에서는 간염이 나았다고 하지만, 실간수치나 DNA 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상태가 가장 안좋은 상태로 간경화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상태이기 때문에 절대 맘놓고 안심하면 안된다.


HBV DNA = B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이것이 양성으로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증식, 즉 복제를 한다는 의미이다.


 간기능 판독


ALT(GPT) - 오로지 간의 손상이 현재 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민감도


AST(GOT) - 간을 포함한 심장, 골격근의 손상시 증가 되는 민감도


간수치 라고 하면 이지표들을  말한다. 


AST(GOT) 의 정상범위는 0~40 UL 이다.간세포가 파괴될때 세포질에서 쏟아져 나오는 효소인데. 간세포 외에 다른 세포들에도 존재한다.


만성간염시 수치가 보통 300 이하지만 급성시 에는 500 이상이 검출되기도 한다


간경변 ,간암 등에선 AST(GOT) > ALT(GPT) 양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300 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참고로 GOT GTP 보다 높게 나온걸 처음 발견했다면, 간경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예후일수 있으니 대처를 반드시 해야한다.


ALT(GPT) 의 정상 범위는 0~40UL 이다. 역시 간세포가 파괴되거나 손상을 받으면 나오는 효소인데 간세포에만 존재한다, 따라서 이수치의 증가는 바로 간세포 손상을 의미한다. 바이러스성 간염일때는 대개 AST(GOT) < ALT(GPT)  양상을 보인다.


AST(GOT), ALT(GPT) 는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로 간세포 파괴시 바로 혈중 농도가 증가되어 급성, 만성 간염 모두 이들 수치는 올라가고, 흔히 이 수치가 흔히 말하는 " 간수치" 혹은 "간염수치" 라고 한다. 정상적이면 0~40 범위에 들어가야 정상 범위라고 보고, ALT(GPT) 수치가 AST(GOT) 보다 더 정확히 간질환을 반영하는데, 정확한 간질환을 의미하는것 보다는 10~20 정도의 수치 변경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할 필요는 없다. 다른 부분과 전반적인 판단을 할때 참고하면 된다.


예를 들면 간경변증일 경우  이 두가지 수치가 오히려 정상적인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오로지 이수치만 가지고는 모든게 정상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빌리루빈 - 수치가 높게 나오면 황달 


수치가 높게 나오면 안되는 항목인데. 만성간염이 심하거나 간경변으로 진행되었을때 혈중내 빌리루빈 수치는 높게 나온다.


정상 범위는 총빌리루빈 검출 0.2~1.2 MG/100ML, 직접빌리루빈 검출 0~0.5 MG/100ML,


총빌리루빈(T BiliruBin)  이 증가되면 급성간염, 직접빌리루빈(D BiliruBin) 이 증간하면 만성간염으로 판단한다.


만성 간염에선 AST(GOT) , ALT(GPT) 수치보다 총빌리루빈 수치가 경과 예후를 판단할때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알부민 - 수치가 낮을경우 몸이 붓는 증상 발현


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1/4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단백질인데, 정상 간세포의 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알부민이 충분히 생산 되지 못하여 혈청 알부민 수치가 낮아진다. 간기능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정상 범위는 3.5~5.2g/100ml 이다. 간기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판단할수 있기에 A (알부민)/G(총단백-알부민) 비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혈소판 - 수치가 낮으면 간경화를 의심해야 한다.


간염이 오래시간 지속되고 시간이 길어지면 비장이 크지게 된다. 비장은 우리몸의 면역세포를 생산하는 장기인데 간염 바이러스와 싸우다 보니 계속해서 면역세포를 활발히 생산하면서 비장의 크기가 커지고 더 활성화 되면 혈소판도 함께 괴사가 진행된다. 이렇기 때문에 비장이 커지는 비장종대가 오면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고 빌리루빈이 높아지고, AFP 수치가 높아졌다면 초음파를 통해 반드시 간경화 검사를 무조건 하도록 해야 한다.


간경화 상태가 오면 다시 살펴할 점은 AST, ALT 수치가 정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점인데 이 부분을 안심하면 절대 안된다. 왜냐면 간경화가 왔는데 간수치는 떨어진 것은 더이상 나빠질 간세포가 없을 정도로 이미 간은 망가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세하게 혈소판 수치가 기준치 보다 떨어졌다면 간경화를 의심하고 심도있게 간경화 가능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해야한다.


+만성 B형간염 두종류+


다음의 두 경우엔 비급여로 처방받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 있다.


E향원 양성 만성B형간염- HBV-DNA 100000 카피 이상이면서. AST 또는 ALT가 간수치 80 이상인경우


E향원 음성 만성 B형간염- HBV-DNA 10000 카피 이상이면서. AST 또는 ALT가 간수치 80 이상인경우


 검사 결과지를 통해 이 항목들 정도만 해석할수만 있어도 스스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보여진다.


2. B형간염의 단계


용어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 몸의 B형 간염 상태가 어떤 단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도 내 몸의 단계에 따라 정해진다.


 5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1. 면역관용기, 2.면역제거기, 3.면역조절기, 4.면역탈출기(재활성화기), 5.S항원소실(제거)기 이다.



완본 출처 광주 한정렬 내과


 병원의 정기 검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B형간염은 예측을 하는게 불가능 하다 보니 정기검진을 통한 대응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정기 점진을 하는 이유는 결국 5단계중 내 상태를 알고,  항바이러스제를 언제 투여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우선 1차목표는 면역관용기에서 면역 제거기가 언제가 되는지 살펴야 한다. 치료를 본격적으로 해야 될 시기가 면역제거기인데 약물을 투여해서 면역제거기를 짧게 가져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면역제거기가 길거나 약물투여 기간이 계속 길어질수록 간경변이나 간암 발병율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간염치료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B형간염 바이러스를 혈액내에서 줄이는 것이다. , B형간염의 진행을 줄일 수 있는 것이고, 간경화나 간암으로의 진행이 안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면역관용기와  면역제거기는 E항원이 양성, 반면 면역조절기와 재활성화기는 E항원이 음성이다.  E항원검사를 하면 어떤 단계인지 짐작할 수 있다, DNA 검사를 해보면 바이러스 수치가 면역관용기는 굉장히 높음(9억이상나오기도 한다) 측정 불가할 정도임, 면역제거기는 바이러스는 줄어든다. 다음단계인 재활성기는 다시 높아진다.

 따라서, DNA 바이러스 측정 시 어떤 단계인지 알 수 있다. 혈액내 B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때 까지 치료하는 게 목표인데. 가장 중요하게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은  간기능 검사보다, 혈액내 바이러스가 얼마나 검출되고 있냐가 중요하다. 항 바이러스제만 유일하게 B형간염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가 보통 80 이상 나오면 약을 복용해야 한다.

 

자 그럼 어떤 경우가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해야 하는 치료 대상인가??


면역제거기와  재활성화기 단계 두가지는 약을 써야 한다.


고혈압의 경우를 예를 들면 혈압수치 170 이상일때 혈압 약을 쓰면 혈압을 조절하듯 B형간염도 마찬가지이다.


약을 중단할 수 없고, 평생 약을 써야 혈압을 잡을 수 있듯이 간염바이러스도 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현재 치료 기술에서 더 발전이 없다면 평생 간염약도 복용해야 하는 것이다.


 가령 면역조절기때는 정상이어서 약을 쓰지 않지만, 면역제거기 때에는 간손상이 시작되어서 수치가 올라가서 약을 써야 한다.


다시 면역조절기 정상이서 약을 쓰지 않고, 다시 재활성화때 수치가 올라가서 약을 써야 한다. 이는 결국 E항원 항체 검사, 혈액내 바이러스 수치를 보는 DNA검사를 통해 현재 어떤 단계인지 확인해서 약을 복용하는 시점도 알 수 있다.


결국 본인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야 맞는 치료 방법을 맞출 수 있기에 현재 단계는 치료에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만성 B형간염 두 종류


E향원 양성 만성B형간염- HBV-DNA 100000 카피 이상이면서. AST 또는 ALT가 간수치 80 이상인 경우


E향원 음성 만성 B형간염- HBV-DNA 10000 카피 이상이면서. AST 또는 ALT가 간수치 80 이상인 경우


3. 단계별 설명과 대응 방법


 *면역관용기*


수직간염과 관련이 있다.


이시기는 바이러스 양이 굉장히 많은 시기인데도 왜 간가능은 정상일까? 이유는 면역시스템에서 B형간염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 하지않고 있기 때문이다. 제거하지 않고 관용을 베푼다고 해서 면역관용기라는 단어를 쓴다. 이때는 치료가 필요치 않고 6개월간격으로 피검사와 초음파 관찰을 해주면 된다. 감시 검사만 정기적으로 해주면 된다.


* 면역제거기 *


E항원양성 만성 B형간염 상태이다 면역활동기라고도 최근에 불린다. 


이시기는 E항원양성이고 DNA 수치는 높지만, 면역관용기보다는 좀 떨어지는 시기이다. 대신 간기능 검사시 수치는 올라가 있다. 이시기부터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할 때는 3개월 단위로 검사한다. 3개월단위로 하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잘 억제되고 있는지, 사용하는 약에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을 해줘야 한다. 초음파는 이시기에 6개월단위로 보통 한다. 초음파는 형태적인 병이 생기고 있는지 보는 것이다. 간암 발생 유무가 되겠다.


 


보통 20~30대에 주로 오게 되는데, 이시기부터 세포독성 T임파구 즉, 면역세포가 B형간염에 감염되어 있는 간세포를 인지하고 제거를 한다, 제거를 하니 결국 간세포가 파괴됨으로  혈액내 간기능 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바이러스 양은 제거되기 시작하면서 줄어드는 형태가 된다. 이시기에 만약 조직검사를 해보니 간에 염증과 괴사가 생기고 섬유화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시기에는 무조건 항바이러스를 투여해야 한다.


* 면역조절기 *


비활성화기 혹은 비증식 B형간염바이러스보유상태


이시기는 E항원이 음성이고, 혈액내 바이러스 양은 1만카피이하 즉, 2000 IU/ML 미만정도 이다. 간손상이 거의 없는 시기 이므로 안정된 상태인데. 이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E항원음성 만성 B형간염으로 진행된다. 1만카피 이상 증가할 경우 E항원음성 만성 B형간염 다른 말로 재활성화기라 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재활성 화기로 넘어갈까? 그건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조절기에 있는 사람은 6개월간격으로 정기 검사를 해야만 한다.


면역 조절기는 매우 좋은 상태라 할수 있지만, 그전에 면역제거기때에 이미 많은 간손상이 있었기 때문에 면역조절기라 하더라도 드물지만 간경변이 올 수 있다,


그렇기에 재활성화기로 혹시 넘어 가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항바이러스제는 투여 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이다. 감시 검사만 정기적으로 해주면 된다


* 면역탈출기(재활성화기) *


E항원 음성 만성B형간염 상태 이다.


E항원음성,1만카피이상 즉, 2000 IU/ML 이상정도이고 바이러스 양이 많아지고 간손상이 있다.


보통 이시기에 있는 사람은 나이가 고령이 많다,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3개월단위로 혈액검사와 약성에 대한 검사와 6개월단위의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


* S항원 소실기(제거기) *


S항원이 소실된다면 항바이러스 치료는 중단할 수 있다.


1년에 환자 0.4%정도에서 S항원 소실이 나타나고 있다. 10년간 100명중 4명꼴로 S항원이 소실되는 행복한 일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질환에 진행을 막을 수 있지만, 간암은 막을 수가 없어서, S항원이 소실되었다 하더라도 간암 감시검사는 해야 한다.


S항원 소실되었지만, E항원은 여전히 음성인 상태이고, 혈액내 바이러스 없고, 간기능 검사도 정상이다. 


치료는 필요 없지만 6개월 단위의 혈액검사와 초음파 정기검진은 반드시 해야 한다.


치료를 하는 목적은 B형 간염에서 간경변으로 가지 않기 위함 인데, 이유는 간염에서 간암으로 갈 확률은 적지만, 간경변에선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간경변까지 왔다고 하더라도 치료 효과 있는 바라쿠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내성이 일단 생기지 않고, 다음 단계인 간암진행을 63%나 감소시켰고,. 5년째에서는 간경변 발병율이 7% 이다. 아예 약을 미 투약할 경우  38% 정도 간암으로 진행되었다. 간염환자들은 바로 간암으로 진행이 간경변 상태인 경우보다는 낮기 떄문에 일단 간경변으로 가지 않게 해야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면역제거기와 재활성화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하다.  바라쿠르드나 비리어드는 혈액내 B형간염 바이러스를 줄이고 검출되지 않게 하는 역활 떄문에 더 이상 진행을 막을수 있고, 실제 임상 실험한 4명중 3명이 5년간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가 더이상 검사되지 않았다. 내가 어떤 단계인지 확인해야 하는건 너무나 중요하다. 내몸상태를 알아야만 그에맞게 조치를 취할수 있기 때문이고, 방치하면 결국 치료제가 있는데도 불구 하고, 더이상 손쓸수 없는 상태까지 오게 된다, 그렇게 가지 않기 위해 항바이러스제 투여(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4. 치료약


완치제는 아니지만 간 내의 바이러스를 죽이는 목적이 현재 치료약의 기능이다.


 B형 간염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목적인데.  모두 건강보험에 포함되어 있고, 평생 적용가능하다.


, 적용범위가 일정 범위에 해당될 경우이다.


  1. 인터페론 - 활동성일때 주사약이다. 48개를 일주일에 하나씩 사용하며 1년에 치료를 마친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활동성으로 돌릴 확율은 30~40% 정도이다. 대신 치료를 기징 짧은 1년만 하지만 30~40% 범위에서 비활동성에 들어가고, 굉장히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는 장점도 있기도 하다.
    젊은 여성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약은 몇십년을 써야 하지만 이 인터페론은 1년이기 떄문에 고려해볼만하다.


  1. 비리어드 2012, 바라쿠러드 2007, 엔테카비엄 등 - 먹는약으로 99%정도의 좋은 효과가 있지만, 약을 끊을경우 다시 활성화 될수 도 있다. 대부분 먹는약은 아주 오랫동안 치료한다.
    내성이 거의 없다. 현재의 의학계에서 아주 희망적이라도 불린다, 간암 간경화등으로 가는경우가 많이 줄어든다.


  1. 제픽스 - 내성이 생겨 비추천

  2. 17년도 베믈리디 - 여러종류의 신규 신약 출시



5. 간염치료에 이로운 것 & 해로운 것


간염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학계에서 인증하는


이로운 것들


비타민 D


햋볕


커피 - 먹는 식품중에 유일


긍정적인 마음가짐


아스피린


운동


면역력을 키우자


 

해로운 것들


스트레스, 음주, 담배, 지나친 육류위주의 식단, 기름진 음식, 피해사례가 나온 민간요법등 의사와 상의하지 않은 약  감기약, 스테로이드한약 등은 주위해서 복용해야 한다.


홍삼, 인진쑥 굼뱅이등 전혀 도움되지 않는 민간요법이다. 단 원두 커피가 유일하게 의사가 추천하는 음식이다 하루 3잔정도


 6. 평소 꼭 실천해야 할 점


1> 검진을 통해 반드시 현재의 B형 간염 진행 단계를 알아야 한다. 


2> 몸이 지금은 이상이 없다고 해서 정기 검진을 빼먹으면 절대로 안된다, 그냥 감기 걸렸을때 병원가듯이 정기 검진날이 오면 반드시 검진을 받는걸 평생 잊지말아야 한다.


3> DNA 바이러스 검사를 했는데 바이러스 수치가 낮다고 절대로 이상없을 거라 방심해선 안된다. 간수치 등 기본적으로 해야할 관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대한 간염학회에서 권장하는 치료범위 수치에 온 경우 주저하지 말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해야한다.


 4> 비교적 B형 간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의가 있다면, 동네 병원이라도 방문해야 한다.  이유는 종합 병원에서 하는 검사나 동네 병원에서 하는 검사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의사의 경험으로 간염 에서 간경변 혹은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도, 더 진행되게 할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전문성 있는 경험 많은 의사에게 진료받는게 가장 좋겠다.


5> 녹즙, 비타민D


나는 부작용이 있거나 단 1명이라도 실패사례가 있는 민간요법은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녹즙, 비타민 D를 생성하는 자외선 치료기인데. 충분히 검토해볼만 하다고 본다. 이유는 좋아지는 사례는 있지만, 나빠진 사례는 단 1명도 아직 보지 못했기 떄문이다. 카페등을 잘 찾아보면 충분히 검토해볼만한 사례가 많이 있다. 녹즙은 현대 의학에서도 하지못하는걸 어쩌면 해줄수도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한 고려해 볼만하고, 비타민D 의 경우에는 전세계 많은 의학계에서도 B형 간염에 이롭다는 많은 연구 발표가 있다.


 6>  스트레스 없는 환경 만들기


아무리 좋은 치료제라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에겐 아무짝에 쓸모 없을수도 있다, 스트레스로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항바이러스제도 소용없는 약이 될수 있다. 항상 웃고 밝은 환경을 만들어 주자


처음 치료 가이드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것은 오로지 엄마로 부터 수직간염된 사랑하는 딸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딸을 보면서 죄책감과 미안함, 책임감이 겹쳐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무조건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처음 몇달은 단순히 카페나 인터넷을 뒤져가며, 읽어보며 하다, 결국 어느정도 정리가 된후 부터 글로서 잊어먹지 않게 기록도 하며, 앞으로 반드시 이대로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했다. 그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게을러 지지 않기 위함이다. 


현대의학이 반드시 완치약을 만들어 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때까지 희망을 가지며 긍정적으로 밝은 마음으로 실천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