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그리며 고향을 그리며-2 호 당 2007.6.18 맑은 물에서 올챙이는 두엄냄새 맡으며 보리밥을 먹어도 이웃 간의 인심은 훈훈한 가운데 우물 안의 개구리로 자랐지만 더 밝은 세상 맛보려 넓은 못으로 왔었다 왁자지껄한 생존경쟁 번쩍거리는 내온 불 인스턴트먹이 같은 인정에 지쳐버렸다 산 넘어 고향 가는 길이 .. 詩, 漢詩函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