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의 숨결 (鳳城鄕校) 보낸사람 : 호당 14.05.23 07:22 은행나무의 숨결 (鳳城鄕校) 은행나무 숨결 (*봉화향교 뜰에서) 호 당 400여 년을 지켜보았다, 영고성쇠는 있는 법 누구나 꽃 피는 시절은 겪었으리라 지금 세월에 쌓이고 쌓여 곳곳에 멍과 옹이다 몸이 성한 곳보다 해진 곳이 더 많다 명약으로 버틴다 빈집처럼.. 胎鄕부랭이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