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解悶(걱정을 풀다)/杜甫

bsk5865 2008. 11. 11. 17:23

         解悶.해민(걱정을 풀다)[두보의 시 공부4

  • 글쓴이: 관천
  • 조회수 : 0
  • 07.03.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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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의 신고를 그대로 나타낸 두보의 초상
    [두보의 시 공부4]
    解悶.해민(걱정을 풀다)     /미산 윤의섭 
    
    陶冶性靈存底物  심성을 도야하는데는 다른것이 없다
    도야성령존저물
    新詩改罷自長吟  오직 시를짓고 스스로 읊조려라
    신시개파자장음
    熟知二謝將能事  두사씨가 전력을 기울여 읊었음을 잘알고
    숙지이사장능사
    頗學陰何苦用心  음.하씨가 얼마나 고심했는가를 배우리라
    파학음하고용심
     -----  *  *  *    -------  *  *  *   ------------
    *二謝는 중국육조시대 시인 謝靈運과 謝眺
    *陰何는 진나라 시인 陰脛과 양나라 시인 何遜
    *陶冶=몸과 마음을 닦음    *存底物=다른것이없다
    *新詩=시짛기              *熟知=잘 알고
    *能事=잘하는일            *頗學=배운다
    두보는 생애에 1450여편의 시를 남겼고
    특히 우수(憂愁)를 시로 달래려고
    노력하였다
    두보는 선인들의 시문을 연구하고
    창의개선하는데 진력하여 인간의 고뇌를 해소하는데
    애섰는데 이시에도 그런점이 잘 표현되였으며
    오늘에까지 귀감으로 되고있다.
    
    
    <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 미산(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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