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6일 일요일, 09시 49분 18초 +0900 |
[山中問答 ~ 李白(배경음악 = 花 * 米山敏子 琴 연주)] 부용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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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問答 李白
問余何意棲碧山(문여하의서벽산).....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웃기만 하고 대답은 안
하였지만 마음은 한가 롭네 !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복사꽃 물에 흘어 아득히
흘러가나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거기가 인간 세계를
초월한 별천지 일것이다.
이백 [李白 701 ~ 762]
字는 태백(太白) 號는 청련거사(靑蓮居士)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는 중국 최대의 시인이며, 시선(詩仙)이다.
이제 雨水의 절기가 지나스니 山紫水麗한 우리 강산에도
화사한 봄이 찾어올것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주변에도 신선이
노니는 挑園境이 있슬것인즉 遊山遊水하여봄이 어떻하실는지요?
2009. 02. 부용
( 花 * 米山敏子 琴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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