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먼 훗날 - 詩 金素月

bsk5865 2011. 4. 15. 08:50

보낸사람 : 소담엔카 운영자 11.04.15 06:05

 

먼 훗 날 - 詩 金素月
素潭 |  http://cafe.daum.net/enkamom/95QK/5781 

 

 

먼   훗   날

詩   金素月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므라시면
무척 그리다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므라시면
믿기지 안해서 잊었노라

어제도 오늘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日  譯  

金    素   雲



いや 遠き のちの日に
君に 逢いなば  わすれたり

情無しと 君 怨じなば
思いわびてぞ   わすれたり

重ねて 君の とがめなば
待つよしなくに  わすれたり

昨日も 今日も 得わすれず
遠きのちの日  わすれたり

sodam
 

소담엔카
http://cafe.daum.net/enka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