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童謠函

一寸法師-日本童謠 唱歌////日本童話、一寸法師 1

bsk5865 2012. 2. 28. 21:04

보낸사람 : 소담엔카 운영자 12.02.28 07:06

 

一寸法師-日本童謠 唱歌////日本童話、一寸法師 1(D)|⊙....일반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95QK/14360 


一寸法師-日本童謠 唱歌


一寸法師-日本童謠 唱歌

作詞 巌谷小波 作曲 田村虎蔵


指に足りない  一寸法師
小さい体に 大きな望み
お椀の舟に 箸の櫂
京へハルバル 上り行く


今日は三条の 大臣殿に
抱えられたる  一寸法師
法師法師と お気に入り
姫のお供で 清水へ


さても帰りの 清水坂に
鬼が一匹 現れ出でて
食ってカカレバ その口へ
法師たちまち 踊り込む


針の太刀をば 逆手に持って
チクリチクリト 腹中突けば
鬼は法師を 吐き出して
一生懸命 逃げて行く


鬼が忘れた 打ち出の小槌
打てば不思議や  一寸法師
一打ち毎に 背が伸びて
今は立派な 大男


日本童話、一寸法師 1

일본의 문학 작품 중에서 초 중급 독자도 부담 없이 읽고 들을 수 있는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청독해 교재로는 물론,일본의 문학을 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4회에 걸쳐서 『잇슨보시(一寸法師)라는 전래동화를 게재하겠는데 16세기 후반 이전에 성립된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동화입니다.

本文鑑賞

昔々(むかしむかし)、ある(むら)に、()どものいない夫婦(ふうふ)がいました。

 

(おっと)はとても(はたら)(もの)で、(つま)(こころ)やさしい人柄(ひとがら)でした。夫婦は二人(ふたり)きりでも、十分(じゅうぶん)(しあわ)せに()らしていました。でも、どうしても子どもがほしかったので、夫婦(ふうふ)毎日(まいにち)、村の神社(じんじゃ)におまいりに行きました。

 

神様(かみさま)、どうかお(ねが)いします。(わたし)たちに子どもをさずけてください。たった一人(ひとり)でもかまいません。どんな子どもでもかまいません。たとえ小指(こゆび)ほどの(ちい)さい()どもでもけっこうです。」

 

(あめ)()()(かぜ)(つよ)()も、(なつ)日差(ひざ)しがギラギラと()りつける()でも、夫婦は神様においのりをし(つづ)けました。

 

やがて、二人の願いがかなって、一人の(おとこ)()()まれました。

 

しかし、この子は背たけが小指くらい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のひらに()(ちい)さな(あか)ちゃんをやさしくだいて、お(かあ)さんは()いました。

 


옛날 옛날,어느 마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무척 부지런한 사람이고 아내는 마음씨 고운 성품이었습니다.

부부는 단둘뿐이었지만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갖고 싶었기 때문에, 부부는 매일 마을 신사에 참배를 하러 갔습니다.

“신령님,부디 부탁 드립니다. 저희에게 아이를 점지해 주십시오. 딱 한 명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설령 새끼손가락 만큼 작은 아이라도 괜찮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바람이 거센 날에도 여름의 햇볕이 챙챙 내리찍는 날에도 부부는 신령님께 계속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져 한 명의 사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키가 새끼손가락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손바닥에 놓인 작은 아기를 부드럽게 안으며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からだ)はこんなに小さいけれど、なんとかわいい赤ちゃんだこと。」

お父さんは言いました。

 

「この子は、村のだれよりも元気(げんき)(こえ)(わら)っているよ。(いま)(ちい)さいけれど、きっと、たくさんご(はん)()べて、(おお)きく(そだ)ってくれるだろう。」

 

ニ人は、この(あか)ちゃんに一寸法師(いっすんぼうし)という名前(なまえ)をつけて、それはそれは、大切(たいせつ)(そだ)てました。

 

一寸法師は親思(おやおも)いで、心やさししかしこい子どもに育ちました。

 

何歳(なんさい)になっても、体は小さいままでしたが、村のどんな子どもよりも元気(げんき)でした。



“몸은 이렇게 작지만 이 얼마나 귀여운 아기예요"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마을의 누구보다도 건강한 소리로 웃고 있어. 지금은 작지만 분명 밥을 많이 먹고 크게 자라줄 거야"

두 사람은 이 아기에게 잇슨보시라는 이름을 붙이고 정말이지 지극정성으로 키웠습니다.

잇슨보시는 효성이 지극하고 마음씨가 고우며 슬기로운 아이로 자랐습니다.

몇 살이 되어도 몸은 작은 그대로였지만 마을의 어느 아이보다도 건강했습니다.


()(かる)くてすばしこい一寸法師は、十五歳(じゅうごさい)になったある()(むら)でー番高(ばんたか)()(のぼ)りました。

 

「うわあ、ずいぶん(とお)くまで()えるなあ。

 

(むら)()(なか)(かよ)っている(かわ)が、はるか彼方(かなた)まで(なが)れているのが見えました。

 

その夜、一寸法師は両親(りょうしん)にたずねました。

 

「あの川は、どこまで(つづ)いているんですか?

 

お父さんは(こた)えました。

 

(やま)()こうまでだよ。」

 

「山の向こうには何があるんですか?



몸이 가볍고 날렵한 잇슨보시는 열다섯 살이 된 어느 날 마을에서 가장 높은 나무에 올랐습니다.

“와,꽤 멀리까지 보이는구나"

마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강이 아득히 먼 저편까지 흐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날 밤 잇슨보시는 부모님에게 물었습니다.

“그 강은 어디까지 이어지고 있습니까?"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

“산 너머 까지란다"

“산 너머에는 무엇이 있나요?"


(きょう)(みやこ)だよ。」

 

(みやこ)には(なに)があるんですか?

 

(おお)きな(てら)やお屋敷(やしき)があって、たくさんの(ひと)()んでいるんだよ。」

 

一寸法師の心は、都へのあこがれで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

 

「お父さん、お母さん。(わたし)(みやこ)へまいります。都に出たら、(さむらい)になって、出世(しゅっせ)します。そして、お二人を(むか)えに()ます。」

 

両親は、おどろいて、一寸法師を()()めました。けれども、一寸法師の決心(けっしん)()わりませんでした。

 


“수도가 있지"

“수도에는 뭐가 있어요?"

“커다란 절과 저택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

잇슨보시의 마음은 수도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 갔습니다.

“아버지,어머니. 저는 수도로 가겠습니다. 수도로 나가면 무사가 되어 출세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 분을 모시러 오겠습니다"

부모님은 깜짝 놀라 잇슨보시를 말렸습니다. 하지만 잇슨보시의 결심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とうとう両親は、(みやこ)()きをゆるしました。そして、一寸法師のために、ぬいばりの(かたな)(むぎ)わらのさや、おわんの(ふね)、はしのかいを用意(ようい)してやりました。

 

一寸法師は、(かわ)()かべたおわんの船に乗ると、はしのかいでこぎ出しました。

 

「では、お父さん、お母さん、(わたし)(むか)えに()るまで、どうぞお元気(げんき)で。」

 

「都へ行っても、(からだ)大事(だいじ)にするんですよ。」

 

両親は、おわんの船が見えなくなるまで、(きし)()って見送(みおく)りました。

 



마침내 부모님은 수도로 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잇슨보시를 위해 바늘로 만든 칼,밀짚으로 만든 칼집, 밥그릇으로 만든 배, 젓가락으로 만든 노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잇슨보시는 강에 띄운 밥그릇 배를 타자, 젓가락 노로 젓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아버지,어머니,제가 모시러 올 때까지 부디 건강하세요"

“수도에 가도 몸조심해야 한다"

부모님은 밥그릇 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강가에 서서 배웅했습니다.

                             一つづく--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