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寸法師-日本童謠 唱歌 作詞 巌谷小波 作曲 田村虎蔵
一 指に足りない 一寸法師 小さい体に 大きな望み お椀の舟に 箸の櫂 京へハルバル 上り行く
二 今日は三条の 大臣殿に 抱えられたる 一寸法師 法師法師と お気に入り 姫のお供で 清水へ
三 さても帰りの 清水坂に 鬼が一匹 現れ出でて 食ってカカレバ その口へ 法師たちまち 踊り込む
四 針の太刀をば 逆手に持って チクリチクリト 腹中突けば 鬼は法師を 吐き出して 一生懸命 逃げて行く
五 鬼が忘れた 打ち出の小槌 打てば不思議や 一寸法師 一打ち毎に 背が伸びて 今は立派な 大男
日本童話、一寸法師 2
지난 줄거리
옛날에 어느 마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부지런하고 마음씨 고운 부부는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단 한가지,아이가 없었습니다. 부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마을에 있는 신사에 가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고 마침내 사내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의 몸집은 새끼손가락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아이에게 잇슨보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지극정성으로 커웠습니다. 잇슨보시는 나이를 먹어도 몸은 여전히 작았지만,또래 어떤 아이보다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열다섯 살이 되자 산 너머에 있는 수도로 떠나고 싶어 했습니다. 잇슨보시의 굳은 결심에 부모는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하고,밥그릇으로 만든 배,젓가락 노 등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本文鑑賞
おわんの船は、岩にぶつかったり、波でひっくり返りそうになったりしながら、何十日もかけて、大きな川を進んでいきました。
そして、一寸法師はついに都にたどり着きました。
都は、一寸法師が思っていたよりも、ずっと大きく、ずっとにぎやかなところでした。岸に上がった一寸法師は、そのあたりで一番大きなお屋敷の前で立ち止まりました。そこは、三条の大臣のお屋敷でした。
「どうか私を家来にしてください。たとえ体は小さくでも、だれよりも元気です。だれよりも一生けんめいに、大臣におつかえします。」
三条の大臣は、一寸法師があまりにも小さいので、びっくりしました。けれども、一寸法師の熱意に心を打たれて、家来にしてやることにしました。
밥그릇 배는 바위에 부딪히기도 하고 물결에 뒤집힐 듯 하면서 몇 십 일이나 걸려 커다란 강을 나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잇슨보시는 마침내 수도에 다다랐습니다.
수도는 잇슨보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크고 훨씬 번화한 곳이었습니다. 강가에 오른 잇슷보시는그 일대에서 가장 큰 저택 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그것은 산조 대신의 저택이었습니다.
“부디 저를 하인으로 삼아 주십시오. 비록 몸은 작아도 누구보다도 건강합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대신을 모시겠습니다"
산조 대신은 잇슨보시가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잇슨보시의 열의에 감동하여 하인으로 삼아 주기로 했습니다.
大臣の家には、十三歳になるお姫様がいました。
一寸法師は、お姫様のけいご係、をおおせっかりました。お姫様のお話相手になって、お出かけのときには、どこでもお供をする仕事です。
お姫様は、一寸法師がすっかり気に入って、読み書きを教えてくれました。かしこい一寸法師は、教えられたことをどんどん身につけていきました。 難しい書物も、すぐに読めるようになりました。また、はりの刀で、けんどうの練習をすることも忘れませんでした。
대신의 집에는 열세 살이 되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잇슨보시는 아가씨의 경호를 담당하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아가씨의 말상대가 되고, 아가씨가 외출할 때는 어디든지 수행하는 일입니다.
아가씨는 잇슨보시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읽고 쓰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영리한 잇슨보시는 배운 것을 계속 계속 몸에 익혀 나갔습니다. 어려운 서적도 금방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늘 칼로 검도 연습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体は小さくても、一寸法師はりっぱな侍だ。私の目に、間違いはないかった。」
三条の大臣は、一寸法師をますますたよりに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何年かたって、花がさきみだれる春の日、お姫様は清水寺におまいりにいくことになりました。
そのころ、都では、らんぼう者の鬼が現れて、若くて美しい娘たちをさらっていくというさわざが、あちこちで起こっていました。
、あちこちで起こっていました。
“붐은 작아도 잇슨보시는 훌륭한 무사다. 내 눈이 틀리지 않았어"
산조 대신은 점점 더 잇슨보시를 믿음직스럽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몇 년인가 지나,꽂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아가씨는 기요미즈데라에 참배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수도에서는 난폭한 도깨비가 나타나 젊고 아름다운 처녀들을 납치해 가는 소동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一つづく--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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