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寸法師-日本童謠 唱歌 作詞 巌谷小波 作曲 田村虎蔵
一 指に足りない 一寸法師 小さい体に 大きな望み お椀の舟に 箸の櫂 京へハルバル 上り行く
二 今日は三条の 大臣殿に 抱えられたる 一寸法師 法師法師と お気に入り 姫のお供で 清水へ
三 さても帰りの 清水坂に 鬼が一匹 現れ出でて 食ってカカレバ その口へ 法師たちまち 踊り込む
四 針の太刀をば 逆手に持って チクリチクリト 腹中突けば 鬼は法師を 吐き出して 一生懸命 逃げて行く
五 鬼が忘れた 打ち出の小槌 打てば不思議や 一寸法師 一打ち毎に 背が伸びて 今は立派な 大男
日本童話、一寸法師 3
지난 줄거리
옛날,어느 마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있었는데, 매일같이 마을에 있는 신사에 가서 기도를 올린 끝에 마침내 사내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의 몸집은 새끼손가락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아이에게 잇슨보시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지극정성으로 키웠습니다. 잇슨보시는 나이를 먹어도 붐은 여전히 작았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열다섯 살이 된 잇슨보시는 수도에 나가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떠났습니다. 수도에 도착한 잇슨보시는 산조 대신의 저택을 찾아가 신하로 삼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잇슨보시의 열의에 감동한 산조 대신은 그 청을 받아들여 잇슨보시에게 아가씨의 이야기 상대 겸 경호를 맡겼습니다. 영리한 잇슨보시는 글도 빨리 배우고 무술 실력도 키워 점차 산조 대신의 신임을 얻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가씨가 기요미즈데라로 참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本文鑑賞
お姫様にもしものことがあってはいけないので、大臣の家来の中でも、力じまんの待たちが集められました。
「私もお供させてください。」
一寸法師も、名乗り出ました。
体の大きな家来たちは、一寸法師を笑いました。
「そんな小さな体で、どうやってお姫様を守るんだ?」
しかし、一寸法師は負けません。
「体は小さくても、勇気は家来の中で一番ですよ。つるぎの練習も毎日しています。」 아가씨에게 만일의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에 대신의 신하 중에서도 힘에 자신 있는 무사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수행하게 해 주십시오”
잇슨보시도 자처하며 나섰습니다.
몸집이 큰 신하들은 잇슨보시를 비웃었습니다.
“그렇게 작은 뭄으로 어떻게 아가씨를 지킬 것이냐?"
하지만 잇슨보시는 지지 않습니다.
“몸집은 작아도 용기는 신하들 중에서 제일입니다. 검 연습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それを聞いた三条の大臣は、一寸法師がお供することをゆるしました。
お姫様の行列は、清水寺に到着しました。一寸法師は、ずっとお姫様のそばをはなれずに、周囲に目を配っていました。
無事おまいりをすませた帰り道、木のかげから突然、鬼が現れました。
力じまんの家来たちは、次々と鬼に飛びかかりました。けれども、大きな手でえり首をつかまれて、たちまち投げ飛ばされてしまいました。
그 말을 들은 산조 대신은 잇슨보시가 수행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아가씨의 행렬이 기요미즈데라에 도착했습니다. 잇슨보시는 계속 아가씨의 옆을 떠나지 않고 주위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무사히 참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나무 그늘에서 갑자기 도깨비가 나타났습니다.
힘을 자랑하던 신하들은 차례차례 도깨비에게 덤벼들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손으로 목덜미를 잡혀 순식간에 내동댕이쳐지고 말았습니다.
気がつくと、お姫様のそばにいるのは、一寸法師ただ一人でした。
「これはこれは、美しい姫じゃないか。連れて帰って、おれ様の身の回りの世話をさせよう。」
鬼がおそろしい笑いを浮かべました。
「何を言う!お姫様に指一本ふれさせないぞ。今度は私が相手だ!」
一寸法師は鬼の足もとに立ちふさがりました。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가씨의 옆에 있는 것은 잇슨보시 단 한 명이었습니다. “아니 이거,아름다운 처녀가 아닌가. 데리고 가서 이 몸의 시중을 들게 해야 겠다"
도깨비가 무서운 미소를 띄웠습니다.
“무슨 소리냐! 아가씨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게 하겠다. 이번에는 내가 상대해 주마!"
잇슨보시는 도깨비의 발 밑에 가로막고 섰습니다.
「何者だ?いったいどこから声がするんだ?」
鬼はきょろさよろ見回しました。
「ここだ。お前の足もどだ。」
一寸法師は大声で言いました。
鬼は、一寸法師を見下ろして大笑いしました。
「そんな小さな体で、おれ様に勝てると思うのか。」
鬼は、一寸法師を太い指でつまみ上げました。
“누구냐? 대체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지?"
도깨비는 두리번두리번 둘러보았습니다.
“여기다. 네 발 밑이다"
잇슨보시는 커다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도깨비는 잇슨보시를 내려다보고 박장대소했습니다.
“그런 작은 몸집으로 감히 이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도깨비는 잇슨보시를 굵은 손가락으로 집어 올렸습니다.
一つづく--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