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논어 제 5 편 공 야 장 ( 公 冶 長 )

bsk5865 2012. 6. 22. 08:50

보낸사람 : 達丘伐 赤虎齋 艶歌 廣場 운영자 12.06.21 22:55

 

論語 第 5 編 公 冶 長 | ▣♡漢詩&鄭澈詩 공부방
황령산

 

第 5 編  公 冶 長 

♣ 제자들과 고금의 인물을 평한 것으로 주로 자공의 언행이 많이 기술 되어 있다.

 

子貢對曰 回也는 聞一以知十하고 賜也는 聞一以知二하노이다.
자공대왈 회야    문일이지십       사야     문일이지이
자공이 대답하길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사(자공)는 하나를 들으면 둘밖에모릅니다.

 

子貢이 曰我不欲人之加諸我也를 吾亦欲無加諸人하노이다.
자공    왈아불욕인지가저아야    오역욕무가저인
자공이 말하길 나는 남이 나에게 하는것중 좋지 않으면 저도 남에게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子曰 不恥下問이라 
       불치하문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子曰 晏平仲은 善與人交로다. 久而敬之온여. 
       안평중   선여인교     구이경지
안평중은 사람과 잘사귀었다. 오래될수록 (사귄 사람을)존경을했다. (안평중은 제나라 대부로 경공의 공자 천거에 반대 했지만 공자는 사사로운 감정을 따지지 않았음)

 

子曰 伯夷叔齊는 不念舊惡이라 怨是用希니라 
       백이숙제     불념구악       원시용희
백이 숙제는 지난날에 나빴던 일을 생각하지 않았음으로 (일반 사람들이 그들을)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다.

 

顔淵이 曰願無伐善하며 無施勞하노이다. 子路曰 願聞子之志하노이다.
안연    왈원무벌선       무시로                자로왈 원문자지지
안연은 착한 일을 남에게 자랑하지 않고 남에게 힘드는 일을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했으니. 자로가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들려주십시오 하자

 

子曰 老子를 安之하며 朋友를 信之하며 少者을 懷之니라. 
       노자     안지      붕우     신지       소자    회지
노인들을 편안하게 하여주고, 벗들에게는 신의를 지키며 젊은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