浦島太郞-タンポポ児童合唱団 作詞 作曲 不詳 編曲 小町昭
昔昔(むかしむかし)、浦島は 助けた亀(かめ)に連れられて、 龍宮城(りゅうぐうじょう)へ来て見れば、 絵にもかけない美しさ。
乙姫様(おとひめさま)の御馳走(ごちそう)に、 鯛(たい)や比目魚(ひらめ)の舞踊(まいおどり)、 ただ珍(めずら)しくおもしろく、 月日のたつのも夢の中(うち)。
遊(あそび)にあきて気がついて、 お暇乞(いとまごい)もそこそこに、 帰る途中(とちゅう)の楽しみは、 土産(みやげ)に貰(もら)った玉手箱(たまてばこ)。
帰って見れば、こは如何(いか)に、 元(もと)居た家も村も無く、 路(みち)に行きあう人々は、 顔も知らない者ばかり。
心細(こころぼそ)さに蓋(ふた)とれば、 あけて悔(くや)しき玉手箱、 中からぱっと白煙(しろけむり)、 たちまち太郎はお爺(じい)さん
浦島太郎 龍宮에 關한 日本 옛날 이야기의 主人公의 이름 입니다
歴史으로는 丹後国의 “風土記” 에 있는 “浦嶼子の話”가 原題이며 다른 “日本書紀(奈良時代의 歴史書)”와 “万葉集(日本最古의 歌集)”에도 記錄되어 있습니다
浦島太郎의 이야기는 室町時代의 “御伽草子(おとぎぞうし=室町時代~江戸時代의 短編의 그림과 이야기)”에 따릅니다 그런데 이야기 一部가 어린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部分이 있어 明治時代에 国定教科書의 內容을 訂正하였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內容은 慶事로운 일로 鶴은 浦島太郎 거북(亀)은 乙姫 (거북 公主)로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오래도록 살았기 때문에 縁起物 (えんぎもの=吉兆를 비는 뜻에서 裝飾하는 物件)로 되었다는군요
이야기의 줄거리는
浦島太郎는 丹後国(たんごのくに)의 漁夫였는데 어느 날 낚시에 거북이 걸렸지만 거북은 萬年을 사는데 여기서 죽으면 너무 불쌍하다라고 여기면서 놓아줍니다
며칠 후 한 사람의 女人이 어렵게 배를 저어 바닷가에 到着합니다 浦島太郎는 모르는체할 수가 없어 마중을 나가게 되고 公主는 거북을 살려준 報答을 하러 욌노라고 하며 公主와 함께 龍宮으로 갑니다
여기서 公主와 함께 3年을 살게 되는데 太郎은 집에 게신 両親이 걱정이 되어 돌아가야 되겠노라고 말을 합니다
그때에 公主는 낚시에 걸렸던 거북이 自身이었다고 밝히고 寶物箱子를 주며 만났던 海邊에 대려다 줍니다만 그러나 살았던 마을은 완전이 없어지고 부모를 찾았으나 언덕 위에는 무덤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絶望에 빠진 浦島太郎는 公主가 건네준 寶物箱子를 여는 瞬間 세 個의 煙氣가 솟아오르며 鶴으로 變하여 하늘로 올라갑니다
御伽草子에 또 다른 이야기
浦島太郎는 漁夫였는데 어느 날 海邊에서 아이들이 거북을 잡아 괴롭히고 있는 것을 보고 불쌍히 여겨 놓아 주었는데 이 거북이 찾아와 答禮로 龍宮에 대려 가 歡待를 받았답니다 얼마 안 있어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하여 公主가 挽留하였으나 듣지 않아 寶物箱子를 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열면 안 된다고 말하고 元來의 海邊에 대려다 줍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 異狀하다 싶어 寶物箱子를 여는 瞬間 浦島太郎는 白髮老人으로 變하고 龍宮에 있던 몇 일이 이 世上에서는 700年에 該當된다는 군요.
万葉集 巻9에 의한 이야기
“万葉集” 高橋虫麻呂(たかはしのむしまろ=奈良時代의 万葉歌人)의 長歌가 浦島太郎 이야기의 原型이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內容이 收錄되어 있습니다
浦島의 아이가 7日程度 걸려서 도미(鯛)나 가다랑어(鰹)낚고 돌아오는 길에 바다와 陸地의 境界에서 海神의 딸 거북公主를 만나 두 사람은 親해져 結婚을 하고 永遠不滅의 龍宮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三年 程度 살았는데 父母에게 이 事實을 알리고 싶다고 거북公主에게 말 하였으나 거북公主는 그러면 “이것만은 열지 말라” 라고 하며 篋(くしげ=化粧道具箱子)를 주었습니다.
水江에 돌아온 浦島太郎은 龍宮에서 지낸 三年間에 집이나 마을은 없어 져버렸습니다 浦島太郎은 이 箱子를 열면 元來의 마을이 되돌아 올 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에 箱子를 열었습니다 그 瞬間 힌구름이 피어 오르면서 浦島太郎은 白髪의 老人으로 變하고 곧 숨을 거둠이다.
浦島太郎를 祭祀지네는 곳만도 여러 군데가 되는군요
観福寿寺(神奈川県) 浦嶋神(京都府) 浦島神社(香川県) 荘内半島 一帯에는 太郎 이 태어났다는 生里(なまり)와 箱子에서 煙氣나 나와 걸렸다는 紫雲出山(しうでやま)外에 많은 浦島伝説을 뒤 밭임 하는 地名이 많으며 太郎 가 구해준 거북을 모시는 亀戎社도 있습니다.
寝覚の床(ねざめのとこ)는 龍宮에서 돌아온 浦島太郎가 寶物箱子를 연 場所라고 하여 바위 위에 浦島堂을 세웠으며 臨川寺에는 浦島太郎가 使用했다는 낚시대(釣竿)가 所蔵되어 있습니다.
唱歌로는 “浦島太郎” 와 “うらしまたろう” 等이 있는데 現在에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