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童謠函

日本童話、さるかに合戦 3

bsk5865 2012. 3. 16. 10:09

보낸사람 : 소담엔카 운영자 12.03.16 06:13

 

日本童話、さるかに合戦 3(D)|⊙....엔카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86 


軽音楽-ひばりの佐渡情話


日本童話、さるかに合戦 3

일본의 문학 작품 중에서 초 중급 독자도 부담 없이 읽고 들을 수 있는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한자에 윗줄을 달아드렸으니 일본 문학도 접하고 정독해 연습도 해세요.

지난 줄거리

이윽고 감나무는 빨간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게는 미끄러워 나무에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을 본 원숭이는 감을 따 준다며 나무에 올라가 감을 먹고는 나무 아래에서 화를 내고 있는 게에게 감을 던져 죽이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새끼 게에게 이 소식을 들은 벌은 절구와 밤,나무덩굴과 함께 원숭이에게 복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本文鑑賞


さるの(いえ)()くとはちが()()()んで(まど)から(なか)様子(ようす)をうかがい()いました。

 

「みんな、さるはまだ、()つてないぞ。さあ、作戦開始(さくせんかいし)!

 

この(こえ)合図(あいず)(くり)囲炉裏(いろり)(はい)(なか)に、(うす)屋根(やね)(うえ)に、()のつたは()(うし)ろに、はちは(まど)(うし)ろにかくれました。

 

しばらく()つと、さるが(いえ)(かえ)ってきました。

 

今日(きょう)はバカなかにのおかげでお腹がいっぱいになったな。本当(ほんとう)においしい(かき)だった。

 

(なに)()らないさるは囲炉裏(いろり)()をくべましたさるの(いえ)()くとはちが()()()んで(まど)から(なか)様子(ようす)をうかがい()いました。

 

「みんな、さるはまだ、()つてないぞ。さあ、作戦開始(さくせんかいし)!

 

この(こえ)合図(あいず)(くり)囲炉裏(いろり)(はい)(なか)に、(うす)屋根(やね)(うえ)に、()のつたは()(うし)ろに、はちは(まど)(うし)ろにかくれました。

 

しばらく()つと、さるが(いえ)(かえ)ってきました。

 

今日(きょう)はバカなかにのおかげでお腹がいっぱいになったな。本当(ほんとう)においしい(かき)だった。

 

(なに)()らないさるは囲炉裏(いろり)()をくべました。

 


원숭이의 집에 도착하자 벌이 붕~ 하고 날아 창문으로 안의 상황을 살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원숭이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자,작전 개시다! "

이 소리를 신호로 밤은 난로 잿속에,절구는 지붕 위에,나무덩굴은 문 뒤에,새끼 게들은 봉당의 물독 안에,벌은 창문 뒤에 숨었습니다.

잠시 기다리자 원숭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멍청한 게 덕분에 배부르게 먹었군. 정말로 맛있는 감이었어”

아무것도 모르는 원숭이는 난로에 불을 지폈습니다.


すると、その(なか)にいた(くり)がパチンと()()がってさるの()(はい)()げました。

 

(いた)い、痛い。灰が()(はい)って(なに)()えないよ。」

 

さるは目を押えて立ち上がりました。

 

するとはちがブーンと()んできて、さるの()()なお(しり)にぶすっと(はり)をさしました。

 

(いた)い、痛い。お(しり)(いた)いよ。」

 

さるは右手(みぎて)()を、左手(ひだりて)でお(しり)(おさ)えながら、()(ほう)()げました。

 

その時、木のつたがスルスルとのびてさるの(あし)()っかけました。

 

さるは戸口(とぐち)でパタンとこけてしまいました。

 

(いた)いよ、痛いよ。」

 

さるは立ち上がることもできずに、その場で泣きだしてしまいました。

 

しかし、みんなはさるを許しません。

 


그러자 그 안에 있던 밤이 딱 하고 날아올라 원숭이의 눈에 재를 던졌습니다.

“아야,아야. 눈에 재가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 보여"

원숭이가 눈을 누르며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벌이 붕~ 하고 날아와 원숭이의 새빨간 엉덩이에 푹 하고 침을 찔렀습니다.

“아야,아야.엉덩이가 아파"

원숭이는 오른손으로 눈을 왼손으로 엉덩이를 누르면서 문 쪽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때,나무덩굴이 스르르 뻗어와 원숭이의 다리를 걸었습니다.

원숭이는 입구에서 콰당 하고 나동그라지고 말았습니다.

“아야,아야"

원숭이는 일어서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모두 원숭이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水がめの中にいた子がにたちは、「おかあさんのかたきだ!」と()って(ちい)さいハサミでさるの全身(ぜんしん)をつねりました。

 

「ギャ一、やめてくれ! おれは(わる)くない! バカなかにが悪いんだ!

 

この(こえ)()いて(うす)はかんかんに(おこ)りました。

 

「悪いことをしたのに反省(はんせい)しない。さるめ、もう(ゆる)さないぞ!

 

(うす)屋根(やね)(うえ)からさるの(からだ)にえいっと()()りました。

 

「ギ、ヤー!

 

最後(さいご)まで反省(はんせい)しなかったさるは(おも)(うす)()されて()んで、しまいました。

 

 


물독 안에 있던 새끼 게들은“엄마의 원수다!" 라고 말하며 작은 집게발로원숭이의 온몸을 꼬집었습니다.

“으악~,그만둬! 나는 아무 잘못 없어! 멍청한 게가 잘못한 거야!"

이 소리를 들은 절구는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나쁜 짓을 하고서도 반성하지 않는군. 원숭이 녀석,정말 용서하지 않을 테다!"

절구는 지붕 위에서 원숭이의 폼에 앗 하고 뛰어내렸습니다.

“으악~!"

마지막까지 반성하지 않았던 원숭이는 무거운 절구에 깔려 죽고 말았습니다.

                            一終わりー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