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演好마을 운영자 12.08.29 14:24
2012년 08월 28일 (화) 경남매일신문 정병기 ▲ 칼럼리스트 /국가유공자 정병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계획된 신군국주의 부활과 정권유지 침략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며, 과거 침략으로 저지른 반인륜적인 만행을 생각한다면 그들은 입을 닫아야 할 것이다.
일본의 경제력을 앞세워 큰소리치지만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 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섣부른 일본의 입지를 가지고 설치다가는 국제적 망신과 고립을 자처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이제 예전의 조선이 아닌 7천500만의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가 돼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 국익 앞에 여ㆍ야를 떠나 정치권도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다.
일본의 막무가내 행동 엉터리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은 일본에게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불리하게 된다. 일본의 국제적 현실을 무시한 한국의 독도방문 항의는 내정간섭이라고 보며,
이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엉터리주장과 탐심으로 이웃나라 영토를 빼앗으려는 잘못된 사고를 버려야 할 것이다.
일본은 한국과의 불화가 자국경제에 결코 이익이 아닌 손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이다.
일본은 앞으로도 국내정치용이나 외교선전수단용으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역사왜곡을 통해 신군국주의 부활과 우경화를 지향할 것이다. 우리는 일본에 전략이나 망언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는 일본의 외교적 분쟁이나 전략에 맞서 대응전략 구사와 치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국과 중국ㆍ러시아에 대한 외교관계를 강화해야 하며 일본정부의 태도에 따라 외교 대응전략의 수위 조절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 일본의 치밀한 전략은 과거사와 미진한 보상에 대한 것을 원천 무효화하기 위한 술책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자세와 반성이 우선돼야 하며 과거사 문제와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고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나라위해 목숨받치신 옥사자 미발굴된 독립투사들을 발굴하여 명예를 찾아 주어야 한다.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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