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しぐれ-香山みどり 作詞 木下龍太郎 作曲 松原正明
一 お腹痛めた 愛し子を 憎くて手放す 親はない 悔いているはず いまだって どんなに月日 経とうとも すすり泣くよに 降る雨は 私の目には 母しぐれ
二 いいえ他人の 空似だと 言い切る口許 震えてた うわさ尋ねた 居酒屋の 女将の頬の 泣きばくろ 紺の暖簾を 濡らしてた あの世の雨も 母しぐれ
三 わが子見捨てた その罪の 罰なら充分 受けたはず 恨み忘れて 老いた身の しあわせ祈る 宮参り 親子なりゃこそ 届いたか 涙のような 母しぐれ
ル一語でかるた 「トゥギャザーしようぜ!(투게더[함께]하자!)」「よろしくウィッシュします(잘 위시[부탁]합니다)」等,カタカナ를 必要 以上으로 섞어 使用하는 것으로 有名한 演藝人 ル一大柴. 그가 使用하는 말을‘ル一語’라고 불리며,‘ル一語’로 쓰여 있는 그의 블로그도 人氣가 많습니다. 最近에는 日本語로 쓴 文章을‘ル一語’로 自動으로 變換해주는 웹사이트도 話題를 모으고 있습니다. 左右之間 요즘 젊은 사람들을 中心으로 ‘ル一語’가 뜨거운 反應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한‘ル一語’붐 속에서 2007年 12月 ‘ル一語でかるた’라는 製品이 發賣 되었습니다. 「薮からスティック(덤불 속에서 스틱[몽둥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의 뜻)」 「犬もウオークすればポールにヒットする(개도 워크 하면[나다니 면] 폴[막대]에 히트한다[맞는다]’(犬も歩けば棒に当たる) (무언가를 하려고 하다 보면 뜻 하지 않은 災難을 당할 수도 있다)는 뜻. 뜻밖의 幸運을 만날 수도 있다는 (肯定的인 뜻으로 쓰이기도 함) 等, 俗談을 모조리 ‘ル一語’로 바꾼 가루타입니다. ル一大柴 本人이 朗讀한 CD가세트로 되어 있어서,發賣 後 이내 品切될 程度로 엄청난 히트商品이 되었습니다. 외우고 있어도 그다지 쓸모는 없을지 모르지만,조금 色다른 言語의 붐을 친구들끼리 모였을 때 「トゥギャザーしてエンジョイして (一緒に楽しんで)투게더 엔조이’(함께 즐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