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州小守唄-文字辰也 作詞 木下龍太郞 作曲 岡 千秋
一 赤城下ろしの 空っ風 やくざ渡世にゃ なお沁みる 罪も恨みも ない人を 斬らにゃ通れぬ 上州路 男 板割 浅太郎 泣かぬつもりが 男泣き
セリフ 親分 叔父貴 三室の勘助は私が斬って参りやした。 叔父貴殺しのその罪と忘れ形見の勘坊は 私が生涯 背中に背負って参りやす。 泣くんじゃあねぇ 勘坊。 男が泣いちゃあ 赤城の鴉に笑われらぁ…。
二 同じ血を引く 命より 義理が重たい 渡世とは 瞼閉じれば その裏に またも 叔父貴の 顔が浮く 叶うものなら 盃を 水で洗って 返したい
三 親の仇と 知りもせず 愚図る坊主の あどけなさ 縞の合羽を ねんねこに 長脇差を持つ手に 犬張子 やせた赤城の 三日月に 歌う上州 子守唄
石貫徹(いしかんでつ) 노랑과 검정의 눈에 띄는 色相의 깡통입니다. 겉에는 성난 듯한 얼굴이 크게 그려 져 있습니다. 뚜껑을 따 보면 안에는 작은 돌 한 개가 달랑 들어 있을 뿐 事實 이것은 中日本高速道路(株)가 1999年 12月에 発売한‘いしかんでつ’라는 이름의 깡통으로,岐阜県에 뚫린 飛騨トンネル의 貫通地点에서 採取된 돌입니다.
飛騨トンネル은 全體 길이가 10km를 넘는 긴 터널입니다. 10年도 넘게 걸린 이 工事는 물이 多量으로 솟아오르기도 하고 一部가 崩壞되기도 하는 苦難의 連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昨年에 貫通된 것입니다 그때 採取된 돌이 바로 이 石貫徹입니다.
石(いし.돌)에 意志(いし,의지)를 聯關 지어서 受驗이나 苦難과 맞서는 사람들에게 勇氣를 준다는 이 돌. 깡통 表面에 目標를 써넣고 意志가 弱해 졌을 때는 깡통을 흔들어 안에 있는‘돌’의 소라를 들으면서 自身의 意志를 確認하고 目標를 向해 ‘意志를 貫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目標를 達城하면 비로소 깡통을 따서 안에 있는 돌과 對面하는 겁니다 難關을 突破하는 符籍으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