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이정기 13.02.21 12:35
내가 直接 戰車몰고 光州暴動 先頭에
直接 經驗한 일입니다
全斗煥은 愛國者이다.
나는 21살 때까지 5.18을
秋毫도 疑心 없는 民主化 抗爭으로 생각했고
全斗煥을 政權慾에 눈이 먼 狂氣 어린 殺人魔라고 생각했다.
國史 時間에 배운데로 光州市民은 全斗煥에 의해 無慘히 殺戮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었다.
大學 2學年1學期 마치고 身檢1級으로 陸軍으로 入隊하였다가
大學 2學年1學期 마치고 身檢1級으로 陸軍으로 入隊하였다가
교도대로 差出되어 矯導所에서 軍生活을 하였는데
그 당시 60代 初盤의 中風걸린 非轉向 長期囚 한분이 계셨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빨갱이라는것을 눈으로 確認하고
비로서 分斷의 아픔과 軍隊에 왔다는것을 實感했다.
비전향 장기수의 특성상 다른 죄수들과 합방을 할수 없어
비전향 장기수의 특성상 다른 죄수들과 합방을 할수 없어
독방을 쓰는데 중풍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빵간에 동기가 없어
나 처럼 군대에서 차출된 신병들이 병걸린 장기수를 돌보다가
후임 들어오면 그 후임이 돌보는 식으로
중풍 걸리고 몇년 동안 그래왔다고 했다.
나도 첨에 신병이라 그분의 수발을 들었다.
막내생활을 거의 11개월하고 나서야 겨우 후임을 받아
수발 드는 일을 마칠수 있었는데 어느날 그 분에게 우연히 들은 이야기가
자신은 舍北炭鑛 暴動때 指令을 받고 내려온 統一革命戰士인데
자신은 舍北炭鑛 暴動때 指令을 받고 내려온 統一革命戰士인데
그 다음 指令으로 光州暴動에 投入되어 自身이 直接 戰車를 몰고
光州暴動의 先頭에 있었다.
暴動이 鎭壓된 後에 北에서 내려온 동지들은 復歸하였으나
自身은 殘留 命令을 받고 對南活動을 繼續하다가
80年代 중반에 逮捕되어 收監되었다고 했다.
그 분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면 놀랍게도 누구보다
그 분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면 놀랍게도 누구보다
사상적으로 공산주의를 혐오하고 김정일 체제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퍼부었으나 아이러니하게 왜 그 오랜 세월을
전향하지 않고 옥살이 하냐 물어보니.
自身은 北에 家族들이 있고 萬一 轉向할경우
家族들에게 돌아갈 被害를 생각해서
자기 하나 犧牲하는게 차라리 났다고 했다.
全斗煥에 대해서 물어보니
전두환이가 당시에 초반에 특전사를 투입하여
광주폭도들을 토벌한것은 천만다행이라고 했다
.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당시 북에서 내려온 특작부대원들은 광주를 거점으로
폭동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남조선 통일혁명을 이루려고 했는데
전두환이가 대통령이 될 팔자였는지 천운이 따랐는지 잘 모르겠으나
초반에 폭도들을 도륙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적화로 부터 구해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부터 난 광주에 대한 나의 생각은 바뀌었고,
그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부터 난 광주에 대한 나의 생각은 바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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