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旅の夜風-霧島昇 ミス コロンビア///歌の背景

bsk5865 2013. 2. 23. 08:48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3.02.23 07:47

 

旅の夜風-霧島昇 ミス コロンビア///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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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の夜風-霧島昇 ミス コロンビア

作詞 西條八十 作曲 万城目正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行くが男の 生きる途(みち)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月の比叡(ひえい)を 独(ひと)り行く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いのち)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加茂の河原に 秋長(た)けて
肌に夜風が 沁みわたる
男柳が なに泣くものか
風に揺れるは 影ばかり


愛の山河(やまかわ) 雲幾重(くもいくえ)
心ごころを 隔てても
待てば来る来る 愛染かつら
やがて芽をふく 春が来る


歌の背景

1938年에 公開된 松竹映画의 “愛染かつら”의 主題歌입니다.

이 映画는 爆発的인 人気를 모으고 主題歌의 “旅の夜風”도 120万 枚라고 하는 驚異的인 売上을 記録하였습니다. 当時日本에 있었던 플레이어(蓄音機의 台数를 생각해도 오늘 날 2000枚 販賣 程度의 相当한 實積입니다.

ミス・コロンビア는 以後에 松原操(まつばら みさお)로 芸名을 變更하여 霧島昇과도 몇 곡을 함께 듀엣으로 불렀습니다만 戦後 霧島昇와 結婚하여 芸能界를 隱退하였습니다.

“愛染かつら”는 川口松太郎(かわぐち まつたろう)가 雑誌 “婦人倶楽部”에 連載한 小説을 映画化한 것으로 美貌의 看護婦 高石かつ枝와 젊은 医師 津村浩三(つむらこうぞう)의 恋愛를 그린 傑作드라마 입니다.

かつ枝는 17歳 때 結婚하여 한 名의 子女를 낳았습니다만 男便과 死別하고 津村病院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女는 머지않아 病院의 아들인 浩三와 사랑에 빠져 두 사람은 津村家의 菩提寺에 있는 “愛染かつら”의 나무 밑에서 永遠한 사랑을 盟誓하지요.

그 後 수많은 誤解와 엇갈림 끝에 日蓄レコード의 歌手로 데뷔- 하게 되는데 かつ枝는 浩三과 다시 만나 사랑이 맺어지게 됩니다.

映画는 野村浩将(のむらひろまさ)監督으로 高石かつ枝를 田中絹代(たなかきぬよ)로 津村浩三를 上原謙(うえはら けん)가 맡아 演出했습니다 前編 後編 続編 完結編 모두 4作으로 制作되어 戦後 다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映画와 主題歌를 크게 히트시킨 열쇠가 “愛染かつら” 라는 이름입니다.

長野県 別所温泉의 안쪽에 北向観音이란 古刹이 있는데 그 境内에 染明王堂과 나란히 カツラ(참나무)의 巨木이 서있습니다. 川口松太郎(かわぐち まつたろう)는 別所温泉에 머물러(逗留=とうりゅう)있을 때 그 참 나무를 보고 “愛染かつら”라는 말을 생각해내 사랑의 이야기를 얻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以前에 이러한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カツラ(참나무)는 예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의 霊木으로 알려져 映画와 主題歌가 크게 히트하였다는 說이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