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天国に結ぶ恋(悲恋大磯哀歌)-四家文子

bsk5865 2013. 3. 2. 08:5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3.02 07:05

 

天国に結ぶ恋(悲恋大磯哀歌)-四家文子///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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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国に結ぶ恋(悲恋大磯哀歌)-四家文子

作詞 柳水巴(西條八十의 假名) 作曲 林純平


今宵名残りの三日月も
消えて淋しき相模灘(さがみなだ)
涙にうるむ漁火(いさりび)に
この世の恋の儚(はかな)さよ


あなたを他所(よそ)に嫁がせて
なんで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僕も行きます 母様の
お傍へ あなたの手を取って


ふたりの恋は清かった
神様だけが御存知よ
死んで楽しい天国で
あなたの妻になりますわ


いまぞ楽しく眠りゆく
五月(さつき)青葉の坂田山
愛の二人にささやくは
やさしき波の子守唄


歌の背景

1932年5月9日 아침 神奈川県 大磯町 東海道本線 大磯駅 北쪽 뒷산에서 松露(しょうろ)라고 하는 버섯을 찾고 있던 그 고장의 젊은이가 젊은 男女의 遺体를 発見했습니다.

男子는 学生服에 四角帽를 女性은 연보라 빛 日本 옷 모습으로 소매가 흐트러지지 않는 체 양쪽 무릎이 묶여져 있었습니다.

男子는 東京의 男爵家의 一族(甥)으로 慶応大学 経済学部3年의 調所五郎(24歳) 女性은 静岡県의 素封家의 三女로 湯山八重子(22歳)였습니다 남아있던 빈병에서 猛毒의 昇汞水(しょうこうすい=染色 寫眞 工業 消毒用 化工藥品)에 依한 自殺로 確認되었습니다.

昇汞水는 塩化第二水銀으로 写真이 趣味였던 五郎 가 現像液을 만들 때 使用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調所 家에 남겨져 있던 五郎의 遺書나 그 前의 經緯에서 八重子의 両親이 交際를 反対하여 이를 悲観하고 自殺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에 글은 그때의 遺書입니다만 句読 点이 흩어져 이를 整理하여 掲載하겠습니다.

“萬若 내가 다음 六日이 되어도 돌아가지 않으면 이 世上 사람아 아니다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그 많은 恩惠를 万分의 一도 갑지 못하는 自身을 有感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相談의 말씀을 드리지 않은 것은 八重子양이 나를 卑怯 者로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아버님께 더 걱정을 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누나(姉)에게 約束한 갓난아기의 写真도 찍지 말라고 끝까지 말렸습니다. 梶原씨에게 付託 받은 複写의 原画는 暗室 선반 아래 오른쪽 封套에 넣어 두었습니다. 幸子를 귀여워해 주십시요 정말로 兄弟가 살수 없게 되어 罪悚합니다 湯山씨의 집 쪽이 보이면 八重子양으로 부터 받은 便紙 全部가 整理되어 있으나 보여주거나 드리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八重子양 에게 주신 것도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写真은 앨범에 붙여있는 아그파의 “쿠로모이졸”의 箱子에 넣어 있는 것이 全部입니다 지난달 十七日 以後 마음을 잡고 모두를 整理해 두웠습니다. 그리고 남길 말은 없습니다”

七年 五月 五日 한밤中에 五郎 와 八重子의 遺体는 그날로 海岸 近處에 있는 法善 院의 無縁墓地에 仮埋葬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침 八重子의 遺体 만이 墓地에서 사라진 것이 判明되어 探索 結果 墓地에서 100 m 程度 떨어진 작은 배의 모래 안에서 알몸의 遺体가 発見되었습니다. 犯人은 近處 火葬場의 65歳의 火葬人夫였습니다.

檢屍 後 警察은 “死體는 純粋無垢의 処女였다”라고 発表하였습니다. 異例的인 発表에는 双方의 父母의 意向이 作用한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만 真相은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죽은 場所는 三菱財閥의 owner家・岩崎 家의 所有地의 一部로 작은 언덕이었습니다. 이 고장에서는 八郎 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取材한 新聞記者가 그런 이름은 悲恋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가까운 地名을 따서 멋대로 坂田山로 이름하여 記事를 썼답니다.

그 記事에 依해 事件은 “坂田山 全心을 다해” 라고 하여 全国에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事件이 있은 지 不過 1個月 뒤 松竹映画에서” 天国に結ぶ恋”가 改封되여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그의 主題歌가 이 노래입니다.

事件의 1年 程度 사이에 全心을 다하는 映畵가 続開되고 그 数는 無慮 20件에 이릅니다. 그 中에 映画館에서 1933“天国に結ぶ恋”를 보면서 또한 主題歌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하는 커플도 생겨 났다고 합니다.

柳水巴는 西條八十의 假名입니다 Record会社에서 作詞의 依頼가 있었을 때 事件에 便乗한 季節品이 라고 하며 拒絶했다고 합니다만 再三의 要請을 拒絶치 못하고 假名으로 作詞하였다고 伝해지고 있습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作詞였습니다만 그 作詞는 훌륭해서 맺어지지 않는 사랑을 아름답게 소리 높여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이 事件이 不快한 일없이 後日談을 더럽혀지지 않고 世紀의 悲恋으로서 全国에 알려진 것은 이 노래에 依한 것이 컸다고 해도 좋겠지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