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冬の朝-香西かおり///今も生きる,京都町屋

bsk5865 2013. 3. 3. 08:2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3.03 07:32

 

冬の朝-香西かおり///今も生きる,京都町屋(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900 




冬の朝-香西かおり

作詞 松山千春 作曲 松山千春


キラキラと冬の朝
まるで天使が舞うようだ
すれ違う白い息
今日が良い日であるといい
教えてください少しでも
みんな幸せに近づいているの
だから歩き続けるの
こごえるだけの冬の朝


凍てついた冬の朝
飛び交う声は子供達
真っ白な時間さえ
愛しく過ぎて行くのです
いつかは必ず春がくる
みんな心にあたためているの
だから歩き続けるの
こごえるだけの冬の朝

ランランララララ
ランランララララ
ランランララララ
ランランララララ


今も生きる京都町屋

首都가 東京이 되기 前까지 京都는 千年 동안이나 日本의 首都였습니다. 그러면서 發達하게 된 집이 ‘町屋(まちや)’입니다. 町屋란, 옛날의 都市型 住宅으로, 그런 町屋가 모여 京都의 거리가 形成되어온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木造로 된 아름다운 町屋를 紹介합니다.

町屋는 여러모로 考案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먼저 正面에서 보면. 窓門의 格子가 눈에 뜁니다. 格子는 블라인드처럼 햇빛을 가려주고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役割도 하고 있습니다. 이 格子 德分에 밖에서는 집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집안에서는 바깥 狀況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깁니다, 아주 깁니다! ‘뱀장어의 잠자리’라고 불리듯이 京都의 傳統家屋은 안으로 깁니다. 게다가 이웃집이 大部分 바싹 붙어서 있어 집안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町屋에서는 길다란 집의 中央쯤에 작은 庭園을 만들어, 그곳으로부터 房안으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發想입니다.

이 안뜰의 건너편에는 손님을 待接하는 房이 있어서, 손님은 庭園을 바라보며 茶를 마시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韻致 있는 房에서 지내고 있으면 時間가는 줄을 모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町屋에는 酷毒한 歷史도 있었습니다. 옛날 日本에서는 가난한집 아이들이 有福한 商人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는 雇傭人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런 商人의 집인 町屋에서는 大槪 2層의 道路와 마주한 房을 雇傭人의 房으로 썼습니다. 그 房은 작고 天障도 낮고 2層에 올라가려면 사다리를 利用해야만 했습니다. 雇傭人은 그 집 家族들과 같은 階段을 利用하는 것이 許容되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 中에는 酷毒한 生活을 견디지 못하고 밤중에 逃亡치려는 아이도 있어서, 逃亡을 못 가도록 밤에는 사다리를 치웠다고 합니다.

戰後, 經濟가 發展함에 따라 많은 町屋가 撤去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最近에는 町屋를 지키자는 움직임이 活潑해지고 있습니다.

그 方法 中 하나는 町屋를 公開하는 것입니다. 町屋를 一般에 公開함으로써 그 傳統的인 훌륭한 建築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保存에 對한 意識을 높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中에는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거나 會社로 사용되고 있는 곳도 있어서 아주 興味롭습니다. 案內하는 사람이 있어 說明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方法은 町屋를 다른 用途로 活用하는 것입니다. 町屋의 內部를 조금만 改造해서 atelier(作業場 畵室 等)로 쓰거나 인테리어 가게로 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中에서도 가장 많은 것은 레스토랑입니다. 옛날 그대로의 傳統 建築物인 町屋에 발을 한걸음 들여놓으면, 놀랍게도 그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料理師는 몇 年間 이탈리아에서 工夫하고 온 솜씨 좋은 廚房長인 境遇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傳統建築물 안에서 맛보는 現代的인 料理.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