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い山脈-藤山一郎 作詞 西條八十 作曲 服部良一
一 若くあかるい歌声に 雪崩(なだれ)は消える 花も咲く 青い山脈 雪割桜(ゆきわりざくら) 空のはて 今日もわれらの夢を呼ぶ
二 古い上衣(うわぎ)よ さようなら さみしい夢よ さようなら 青い山脈 バラ色雲へ あこがれの 旅の乙女に鳥も啼く
三 雨にぬれてる焼けあとの 名も無い花もふり仰ぐ 青い山脈 かがやく嶺の なつかしさ 見れば涙がまたにじむ
四 父も夢見た 母も見た 旅路のはての その涯の 青い山脈 みどりの谷へ 旅をゆく 若いわれらに鐘が鳴る
歌の背景 青い山脈는 石坂洋次郎(いしざか ようじろう) 原作의 日本映画입니다. 1949年 1957年 1963年 1975年 1988年 5回에 걸쳐 製作되었습니다만 가장 이름있는 것은 1949年의 今井正(いまい ただし) 監督의 作品입니다 主題歌의 “青い山脈”은 日本映画界에 있어서 名曲 中에 名曲이라고 말할 수 있는 作品입니다. 또 また 劇中의 러브레이터에서 “戀(恋)しい戀しい”라고 하는 곳에 “變(変)しい變しい”라고 글자가 誤記되었던 에피소드는 有名합니다.
敗戦 後에 大衆文化의 世界에서는 軍国主義의 답답한 桎梏(しっこく)에서 벗어난 기쁨을 謳歌하는 作品이 次例 次例 생겼습니다. 歌謡 曲에도 그런 風潮를 代表한 것이 “りんごの歌”와“青い山脈”입니다.
“青い山脈”는 1949年에 같은 이름의 映画 主題歌로서 만들어 졌습니다만 映画의 完成이 늦어져 藤山一郎와 奈良光枝의 듀엣으로 한 발 먼저 市販한 것이 爆発的으로 히트하였습니다.
이 B面에 있었던 것이 “恋のアマリリス(amaryllis)”입니다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時代의 青春을 보낸 사람들 一部에서는 人気를 떨쳤습니다.
映画는 낡은 封建的인 생각이 남아있는 시골 女学校에 赴任한 新任 女教師가 學生들 싸움에 기어든 것을 始作으로 마을 封建勢力과도 対決하게 되는데 그女의 새로운 생각에 共鳴한 教師나 學生들의 協力으로 묵은 생각을 고쳐나간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女教師에 原節子 高校生(旧制)에 池部良 女學生에 若山セツコ 杉葉子 等이 出演하였는데 “kinema 旬報”의 “邦画ベスト100作品”의 하나로도 뽑혔습니다.
이 映画는 正編 続編 2編에서 東宝와 松竹이 映画 権으로 다투어 松竹이 木下惠介(きのした けいすけ)監督을 提示한 것에 東宝側은 질 것을 覚悟하였는데 最終的으로는 東宝가 映画化 権을 獲得하게 되고 途中에 東宝争議가 있어 프로듀서인 藤本真澄(ふじもと さねずみ)는 東宝를 退社하고 藤本프로덕션을 設立합니다. 이 時期에 機能이 麻痺되고 있던 東宝에서는 各 프로듀서의 独立프로에 스튜디오를 빌려주는 주는 方式을 取하여 本作은 藤本프로와 東宝의 共同作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