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熱のルンバ-高峰三枝子 作詞 藤浦 洸 作曲 万城目正
一 嘆きの空の 夕焼けは バラの花より なお紅い もやせ情熱 歌えよルンバ 想い出の 花びらを 今宵散らそうよ
二 どこへ行くのか あの船の なびく煙も 南風 ならせリズムを はやせよルンバ 明日の日は あした咲く 花の色香よ
三 若い生命の ある限り 恋は散るもの ひらくもの たたけ太鼓を おどれよルンバ くろかみの 長き夜を おどりあかそうよ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51年 2月에 市販되었습니다. 戦前의 “純情の二重奏”戦後의 “懐しのブルース”“別れのタンゴ”“想い出のボレロ” 거기에 “情熱のルンバ”는 모두 高峰三枝子를 主演으로 하는 松竹映画의 主題歌입니다.
作曲은 모두 万城目正으로 作詞도 “純情二重奏”의 西條八十 以外에는 藤浦洸으로 監督은 다섯 作品모두 佐々木康가 맡았습니다.
映画의 構成도 비슷하고 大體로 家族의 生活을 지탱하기 爲해 카바레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딸(高峰三枝子)에 恋愛 事件이 트집 잡힌다고 하는 內容입니다.
“情熱のルンバ”도 낮에는 大学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카바레歌手를 하고 있는 斜陽 族의 딸 薬王寺旬子는 音樂家 宮原에게서 사랑을 받아 先親이 빌린 돈의 償還과 어머니의 生活을 지키기 爲해 資産家의 아들과 結婚한다 ……라는 줄거리입니다.
昭和20年代에는 没落한 華族에게 휘말리는 逸話도 많아 高峰三枝子의 品位(noble)있는 容貌가 名門의 딸이라는 雰囲気에 딱 맞아 이러한 映画가 만들어 졌습니다.
本来의 룸바는 쿠바에서 태어나 아프리카 系의 音楽과 댄스입니다만 이것을 쿠바 以外에서는 大部分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現在 世界에 널리 퍼져있는 社交댄스의 하나로서도 演奏되는 룸바는 쿠바에서 1920年代에 誕生한 노래가 볼래로(borero=3/4拍子인 스페인 댄스音樂) 과 結付되어 洗練된 것입니다.
이 두 個를 区別하기 爲해서 前者인rumba와 後者인 rhumba를 比較해 봅니다. “南京豆売り”나“コーヒールンバ”가 rhumba의 代表曲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