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3.06.28 20:26
지난 10년간 금지되었던 痛恨의 "6.25의 노래"(함창기님 메일)▤=▶ 자유 (함창기님)
지난 10년간 금지되었던 痛恨의 "6.25의 노래"
10년간 금지되었던 곡 "6.25의 노래"
6.25의 노래 -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위의 가사와 악보는 박두진이 쓰고, 김동진이 곡을 붙인 ‘6.25의 노래’다.
초등학교(初等學校)에 다닐 때는 입에 달고 다녔던 (國民歌謠)'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노래’뿐만 아니라 ‘6.25’가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일본(日本)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전쟁, 혹은 임진왜란(壬辰倭亂)과 혼동하는 어린이들도 적지 않다.
북한군의 남한침공,<6.25>
(북한군은 소련제 '땅크'를 앞세우고 단'3일'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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