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戰爭函

지난 10년간 금지되었던 痛恨의 "6.25의 노래

bsk5865 2013. 6. 28. 21:39

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3.06.28 20:26

 

지난 10년간 금지되었던 痛恨의 "6.25의 노래"(함창기님 메일)|▤=▶ 자유 (함창기님)
김성운  http://cafe.daum.net/kso195/PnFd/521 

 

지난 10년간 금지되었던 痛恨의 "6.25의 노래"

10년간 금지되었던 곡 "6.25의 노래"

6.25의 노래 -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위의 가사와 악보는 박두진이 쓰고, 김동진이 곡을 붙인 ‘6.25의 노래’다.

초등학교(初等學校)에 다닐 때는 입에 달고 다녔던 (國民歌謠)'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노래’뿐만 아니라 ‘6.25’가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일본(日本)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전쟁,
혹은 임진왜란(壬辰倭亂)과 혼동하는 어린이들도 적지 않다.

북한군의 남한침공,<6.25>

(북한군은 소련제 '땅크'를 앞세우고 단'3일'만에 서울을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