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悲しい意地-宮史郞///富士山裾野を歩く 二

bsk5865 2013. 9. 27. 09:4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9.27 06:19

 

悲しい意地-宮史郞///富士山裾野を歩く 二(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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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い意地-宮史郞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西條キロク 編曲 佐伯亮


女の愛は いのちでも
男の愛は 出来ごころ
惚れて捧げて 尽くして燃えて
後は切なさ 残るだけ
意地でこらえる この悔しきも
浮気ネオンにゃ わかるまい


捨てたら嫌と すがりつく
その手を払う 罪な奴
嘘か真実か こころの彩に
見分けられない 恋でした
意地でこらえる 涙の裏に
にじむ悲しさ 情けなさ


唇 寒い 秋が来て
私の青春は 運命を預け
愛に溺れた お馬鹿さん
意地でこらえる 溜息さえも
胸に隠した 傷にしむ


富士山裾野を歩く 二

自衛隊に遭遇

다음 날도,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첫날까지 包含해 3日 동안 하늘은 每日 快晴한데 富士山의 頂上周邊에는 恒常 구름이 떠 있어, 한 덩어리가 사라지려 하면 또 뒤따라 다른 덩어리가 나타나는 式이었습니다. 하지만 富士山과 구름의 만남은 變化無雙하여 싫증이 나지 않는 멋진 光景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람 하나 없는 억새 벌판에 서 있으니 想像을 超越한 富士山 산자락의 廣闊함에 壓倒되고 말았습니다. 3日 동안 每日 걸은 時間은 約 5時間, 距離로 치면 20킬로 미터 程度입니다. 작은 背囊에 準備 해 간 귤과 초콜릿이 어찌나 꿀맛이던 지요!

다니다 보면 생각지 못한 일에 맞닥뜨립니다. 3日째 저녁 ‘오늘도 또 구름 이 짓 긋게 구는군. 이번에는 이것으로 抛棄하고 12月에 다시 오는 거야 라고 決心하고 해질녘의 길을 돌아오려 하는데,비탈길 아래쪽에서 異常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뭘까 하고 不安한 마음으로 보니,다가오는 것 은 完全 武裝한 自衛隊 隊員들이었습니다! 30名 程度의 小隊로 무거울 것 같은 背囊을 메고 거기에다 무거울 것 같은 武器까지 젊어지고 좁은 步幅으로 달립니다. 얼굴에는 僞裝이 塗色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는 光景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지만,그들이 아직 비탈길을 올라가고 있기에 無心코 저는 그 뒤를 따라 갔습니다. 한동안 달리더니 그곳에서 訓鍊이 끝이었는지 유턴을 합니다. 隊長으로 보이는 사람이 ‘안돼,안돼’라고 말하는데도 저는 넉살 좋게 몇 번 인가 셔터를 눌렀습니다.

富士は広いな、きれいだな!

結局 12月 初旬에 다시 와서 富士山의 맨 얼굴을 撮影하는 데 再挑戦했습니다 이때도 御殿場線에 가까운 三島市의 호텔에 宿泊했습니다. 3日 동안 산자락을 다녔지만 처음 이틀간은 亦是 아무래도 구름이 妨害를 해서 撮影 目的은 達成하지 못했습니다. 그 德分에 또 連日 20킬로미터의 距離를 다섯 時間씩 富士山을 보면서 다리를 鍛鍊할 수 있었습니다.

3 日째. 눈을 뜨나 하늘은 글자 그대로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입니다. 날씨가 맑든 흐리든 오늘로 끝내자고 覺悟하기는 했지만, 電鐵을 타는 동안 구름이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祈禱했습니다. 산자락을 걷는 것도 여섯 번째가 되니 亦是 富士岡에서 가는 길은 싫증이 나서 한 정거장 앞인 岩波駅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富士山 景致가 멋진 場所까지 案內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運轉技士는 “오늘은 日曜日이라 自衛隊도 쉬니까 訓鍊場에 들어가시지 그래 요?"하고 激勵해 주었습니다.

저의 富士山에 대한 마음이 結實을 맺은 것일까요,이날은 저녁 무렵까지 訓鍊場 안을 이리저리 다니며 撮影했는데,不法侵入에도 不拘하고 하늘도 구름도 제 便을 들어 주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2週日 前보다 눈으로 덮인 部分이 많아진 맨 얼굴의 富士山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두 번에 걸쳐 總 6日間 富士山과 함께했는데, 제 感想을 한마디로 表現하자면 ‘富士山은 넓구나, 아름답구나!’입니다.

富士山에 대한 깊은 마음은 이 고장 사람들과 나눈 對話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静岡県에 태어나서 정말 幸運이야! 恒常 富士山을 볼 수 있으니까" “恒常 富士山을 보지만,보이지 않는 날은 좀 허전해요"“富士山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다는 건 最高죠!"

지금도 每日같이 꿈 속에 富士山과 억새풀이 茂盛한 벌판,그리고 그곳을 거닐거나 구름이 걷히기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제 모습이 나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