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のかなたに-藤山一郎 ・コロムビア合唱団
作詞 西條八十 作曲 服部良一
一
山のかなたに あこがれて
旅の小鳥も 飛んで行く
涙たたえた やさしの君よ
行こよ 緑の尾根越えて
二
月をかすめる 雲のよう
古い嘆きは 消えてゆく
山の青草 素足で踏んで
愛の朝日に 生きようよ
三
赤いキャンプの 火を囲む
花の乙女の 旅の歌
星が流れる 白樺こえて
若い時代の 朝が来る
四
山の彼方に 鳴る鐘は
聖（きよ）い祈りの アベマリア
強く飛べ飛べ 心の翼
光る希望の 花のせて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50年에 公開된 新東宝映画“山のかなたに 千葉泰樹 監督”의 主題歌입니다. 前年에 発表되어 크게 히트한 “青い山脈”과 같이 西條八十・服部良一・藤山一郎의 콤비에 依해 만들어진 青春歌謡 입니다.
노래로서는 “青い山脈”에 뒤지지 않는 傑作이라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大多數의 사람들은 이 노래가 더 좋다고들 합니다.
映画는 石坂洋次郎의 新聞小説을 映画化한 것으로 “第二青い山脈”이란 느낌의 作品입니다.
予科練(海軍飛行予科練習生の略)帰り의 生徒들의 暴力에 依해 거치러 진 学校를 物理教師인 池部良이 一般 生徒들과 協力해 바로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에 美貌의 洋裁教師인 角梨枝子에게 生徒인 若山セツ子가 트집을 잡습니다 러브 레터 事件이 일어난 것도“青い山脈”과 恰似합니다.
그리고 10年 뒤인 1960年에 東宝가 같은 監督의 손으로 리메이크 했습니다.만 暴力을 휘두르는 그룹은 予科練帰り가 아니고 普通의 不良輩들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