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春花しぐれ-夏木綾子///文字 message가 到着했습니다

bsk5865 2013. 11. 26. 08:20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1.26 05:51

 

春花しぐれ-夏木綾子///文字 message가 到着했습니다!(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381 


春花しぐれ-夏木綾子


春花しぐれ-夏木綾子

作詞 瀬戸内かおる 作曲 浜田清人


春よ春よ ふたりの春よ来い
寒い北風 飛んで行け
街の片隅 寄り添って
ふたりあなたと 探します
何処にしあわせ かくれんぼ
肩に降れ降れ 春花しぐれ


いつかいつか ひだまりつれて来い
薄いひざしの この街に
明日のふたりを 気づかって
背なを後押す 春の風
そんな優しい 春が好き
肩に降れ降れ 春花しぐれ

三夢が夢が ふたりにある限り
冬は必ず 春となる
こんなつましい 窓辺にも
春の足音 聞こえます
ついてゆきます 行かせてね
肩に降れ降れ 春花しぐれ


文字 message가 到着했습니다!

4月이 되어 日本에서는 새 學期가 始作되었습니다. 하지만 겨울 放學과 봄放學 동안 빈둥거리던 習慣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친구 들에게는 繼續되는 授業 時間을 무척 힘들게 느껴질 것입니다. 게다가 잠이 덜 캔 이른 아침 授業은 그야말로 苦役이겠죠. ‘헤드뱅잉(Headbanging)’ 을 몇 번 하다가 문득 窓 밖을 보면 살랑대는 봄바람과 나뭇잎들이 나를 부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뱅뱅이’授業을 暫時 自體 休講하고 밖으로 나가서 봄바람을 쐬며 수다를 떨고 싶은 마음이 懇切해지지요. 이렇게 授業이나 일을 빼먹는 것을 속된 말로‘뱅뱅이 치다’라고 하는데요, 日本語에도 비슷한 表現이 있습니다. 바로‘サボル’인데요, ‘게으름을 피우다’라는 뜻의 프랑스語 ‘サボタージュ(sabotage)’의 ‘サボ’에 動詞를 만드는 ‘る’가 붙어서‘게으름을 피우다’‘땡땡이 치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1敎時’‘2敎時’처럼 授業時間을 나타내는 ‘敎時’는 日本語로 ‘限’이라고 합니다. 잠깐의 뱅뱅이는 무척 달콤하지만,그 뒷일은 모두 自身이 勘當해야 할 몫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 工夫도, 땡땡이도 할 수 있을 때 熱心히 해둡시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