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うすげ-夏木綾子 作詞 瀬戸内かおる 作曲 岸本健介
一 宵に密かに 想いを寄せて 誰のためだけ 咲くのでしょうか 今宵ひと夜に 命火を 萌やす花・・・ ゆうすげは ゆうすげは 朝に散りゆく なみだ花
二 風の音にも 身を震わせて 朝が来ないで 欲しいと願う 愛を重ねた この恋を 散らす花・・・ ゆうすげは ゆうすげは 明日に咲けない なみだ花
三 同じ夢みて 暮らしてみたい それもはかない おんなの夢よ なぜにそうまで 散り急ぐ 恋の花・・・ ゆうすげは ゆうすげは 朝に消えゆく なみだ花
再建築を控えた東京歌舞伎座 東京의 繁華街 銀座 高層 建物이 즐비한 이곳 한복판에 日本 傳統 建築 洋式의 東京歌舞伎座(とうきょうかぶきざ)가 자리해 있습니다. 日本의 代表的인 傳統藝能인 歌舞伎를 公演하는 專用 劇場인 舞伎座는 4月 公演(4月 28日까지)을 끝으로 現在의 建物을 허물고 3年 뒤인 2013年에 새 建物로 再 誕生될 豫定입니다.
1889年에 세워진 初代 歌舞伎座는 文明開化의 바람과 함께 外觀은 西洋風, 內部는 日本風으로 된 建物이었습니다. 그 後,1911年에 全體를 日本風으로 改築했으나,1921年 火災로 燒失되어 1924年에 새로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建物도 1945年 東京 大 空襲으로 불에 타 버려 1951年에 다시 지은 것이 現在의 歌舞伎座입니다. 이 建物은 2001年에 登錄有形文化財에 指定되었습니다. 이번의 再建築은 建物의 老朽化와 耐震性 問題,障碍人 使用 施設 未備 等이 그 理由인데,歷史的 建築物을 保存해야 한다는 反對 輿論이 일기도 했습니다.
5代째가 될 새 建物은 可能限 한 現在의 外觀을 最大限 살려서 짓고,劇場 뒤쪽에 高層建物을 세워 事務室建物로 使用할 計劃이라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