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土俵-村田英雄
作詞 村田英雄 作曲 村田英雄
一
やぐら太鼓が 隅田の川に
どんと響けば 土俵に上で
男同士の 血汐はたぎる
負けてなるかと どんとふつかれば
まげも乱れる
まげも乱れる 大銀杏
二
今日はこの手か 明日またあの手
胸に思案の 土俵入り仕度
諦めたまわしを 両手でたたき
今日はやるぞと どんと四股ふんで
笑い浮かべて
笑い浮かべて 花道へ
三
無事に迎える 千秋楽の
汗もにじんだ この十五日
今場所済んだか 来場所目指し
けいこ重ねて どんと体当たり
男勝負の
男勝負の 道を行く
品格
요즘‘品格(ひんかく)’이라는 말이 무척 話題가 되고 있습니다. 契機는 2005年부터 「国家の品格」「女性の品格」과 같은 책들이 best seller가 된 것입니다. 品格이란，事典을 찾아 보면 大體로 다음과 같은 뜻입니다. ‘차분한 態度와 말투， 他人이나 周圍에 對한 配慮， 謙遜함 等을 갖추고 있어 남에게 尊敬을 받는，꼴사납지 않게 行動할 수 있는 것’이 ‘品格’이 話題가 된 事件이 스포츠 界에서 잇달았습니다.
그 主人公 中 한 名은 前 横綱(よこづな)인 朝青龍(あさじょうりゅう). 몽골出身 인 朝青龍는 1997年에 日本의 高等學校로 相撲 遊學을 와 5年 後인 2002年에는 横綱에 昇進했습니다. 25番이나 優勝하는 等 無敵의 横綱였으나，한便으로는 問題도 많이 일으켜 그때마다 横綱의 品格이 不足하다며 繼續 批判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2003年 以後로 日本人 横綱가 한 名도 誕生하지 않고 있는 기운데 外國人인 그에게‘相撲는 스포츠가 아니라 神을 爲한 儀式이며 日本의 伝統文化’라고 하면서‘品格’을 要求한 것 이 애당초 無理였던 것은 아니냐는 意見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事件은 밴쿠버 올림픽의 스노보드 選手인 国母和宏(こくぼかずひろ)의 ‘服裝問題’다. 成田空港에서 出発했을 때의 그의 服裝이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고 셔츠를 바지 겉으로 내고 그 바지는 허리뼈 밑까지 내리는 一名 ‘腰パン(똥싼 바지)’ 스타일이었던 것이 問題가 되었습니다. 그의 드레드헤어와 선글라스라면 제대로 洋服을 입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