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女ひとり-デューク・エイセス///歌の背景

bsk5865 2013. 12. 14. 08:3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2.14 05:43

 

女ひとり-デューク・エイセス///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465 


MP3 ダウンロード


女ひとり-デューク・エイセス

作詞 永六輔 作曲 いずみたく


京都 大原 三千院
恋に疲れた女がひとり
結城(ゆうき)に塩瀬(しおぜ)の
素描(すがき)の帯が
池の水面(みなも)にゆれていた
京都 大原 三千院
恋に疲れた女がひとり


京都 栂尾(とがのお)高山寺(こうざんじ)
恋に疲れた女がひとり
大島つむぎにつづれの帯が
影を落とした石だたみ
京都 栂尾 高山寺
恋に疲れた女がひとり


京都 嵐山(らんざん)大覚寺
恋に疲れた女がひとり
塩沢がすりに名古屋帯
耳をすませば滝の音
京都 嵐山 大覚寺
恋に疲れた女がひとり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66年(昭和41年에 發賣된 노래입니다. 歌詞 內容이 멋지군요. 京都의 地名과 和装名의 組合으로부터, 근심을 숨긴 女人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 노래에서 깊은 뜻을 주는 것은, 1番의「池の水面にゆれていた」이고, 2番의「影を落とした石畳」, 3番의「耳をすませば滝の音」입니다.

京都의 地名과 和装名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이 프레이즈(phrase-1•2番이 視覚的, 3番이 聴覚的)만으로, 돌層階 위를 걷는 가냘픈 女人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겠지요.

事實인지는 모릅니다만, 이 노래가 流行했을 무렵, 京都의 古刹에서는 日本 옷의 젊은 女性이 增加했다고 합니다.

1番에 나오는 結城(ゆうき), 2番의 大島(おおしま), 3番의 塩沢(しおざわ) 는, 紬(つむぎ=명주)의 옷(着物)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明紬는 명주실로 짠 絹織物입니다. 全國에 名産地가 있습니다만, 그 中에서도, 茨城県 結城市一帯에서 짜는 結城紬, 鹿児島県 奄美大島나 鹿児島市에서 만들어지는 大島紬, 新潟県 塩沢町 近處의 塩沢紬는, 日本3大 明紬로 불려지는 高級品입니다.

塩沢가 印刷의 飛白무늬 옷은 漢字에서는 絣(병) 또는 잔 무늬천이라고 써서 인가 스친 것 같은 部分을 規則的으로 配置한 模樣, 또 그 模樣이 있는 織物을 가리킵니다. 塩沢紬에 絣의 模樣을 配置한 織物이 塩沢印刷라고 합니다.

1番의 素描の帯는, 풀을 넣은 染料를 붓에 붙여 日本画와 같이 模樣을 그린 천으로 만들어진 띠입니다.

2番의 つづれの帯는, 엮을 수 있는 織物, 卽 横糸에 여러 色의 色실을 使用해, 模樣 部分만큼을 꾸불꾸불한 山길과 같이 짠 천으로 만들어진 띠입니다.

3番의 名古屋帯는, 正装用의 袋帯보다 簡單하게 맬 수 있는 띠입니다. 캐쥬얼(casual)인 띠입니다만, 素材나 손잡이 等에서 잘 使用되는 것으로, 平常時 만이 아니고, 多少 改良된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