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籠の鳥- 大下八郎・千原みき///歌の背景

bsk5865 2013. 12. 20. 09:5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2.20 06:52

 

籠の鳥- 大下八郎・千原みき///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495 


籠の鳥- 大下八郎・千原みき


籠の鳥-鳥取春陽

籠の鳥-大下八郎・千原みき

作詞 千野かほる 作曲 鳥取春陽

一(女)
逢いたさ見たさに 怖さを忘れ
暗い夜道を ただ一人

二(男)
逢いに来たのに なぜ出て逢わぬ
僕の呼ぶ声 忘れたか

三(女)
あなたの呼ぶ声 忘れはせぬが 
出るに出られぬ 籠の鳥

四(男)
籠の鳥でも 智恵ある鳥は 
人目忍んで 逢いに来る

五(女)
人目忍べば 世間の人は 
怪しい女と 指ささん

六(男)
怪しい女と 指さされても 
誠心(まごころ) こめた仲じゃもの

七(女)
指をさされちゃ 困るよ妾(わたし) 
だから妾(わたし)は 籠の鳥

八(男)
世間の人よ 笑わば笑え 
共に恋した 仲じゃもの

九(女)
共に恋した 二人が仲も 
今は逢うさえ ままならぬ

十(男)
ままにならぬは 浮世の定め 
無理に逢うのが 恋じゃもの

十一(女)
逢(お)うて話して 別れるときは 
いつか涙が おちてくる

十二(男)
おちる涙は 真か嘘か 
女心は わからない

十三(男女)
嘘に涙は 出されぬものを
 ほんに悲しい 籠の鳥


歌の背景

이 노래는 大正末期부터 昭和에 걸쳐 一世를 風靡했던 大히트 된 歌謠로서. 作曲者는 天才的 거리의 樂士로 불리는 鳥取春陽. 그는, 바이올린(violin) 演奏 이야기를 하면서 全國을 떠 도는 거리의 樂士였지만, 이 作品이 레코드 會社의 눈에 띄어, 1922年(大正11年)에 레코드에 吹込되었습니다.

노래가 누구나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곧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愛唱되었습니다만, 特히 1924年(大正13年)에 大阪의 映画会社 帝国시네마가 悲恋의 이야기「籠の鳥」를 映画化하면서, 爆発的으로 流行이 되었습니다.

初等 學生이나 혀가 잘 돌지 않는 乳兒까지도 노래하게 되어, 歌唱禁止運動까지 일어났다고 伝해지고 있습니다.

鳥取春陽(とっとりしゅんよう, 1900年~1932年) 大正時代의 街頭演歌師입니다 街頭演歌師의 立場에서 西洋音樂의 手法으로 民衆歌謡를 創作하였습니다.

岩手県 新里村(現在의 宮古市) 出身으로. 本名은 鳥取貫一(とっとりかんいち)입니다. 「籠の鳥」을 作曲해, 거리의 樂士•作曲家로서 一世를 風靡했습니다. 또, ヒコーキ印의 帝国蓄音器商会에서 吹込한「船頭小唄」는 鳥取春陽의 街頭演歌師로서의 声価를 높였습니다. 1923年, 関東大震災後, 活動拠点을 大阪로 옮겨, 歌手兼 作曲家로서 活躍. 大正後期, 鳥取春陽는 絶頂期를 맞이 합니다. 「すたれもの」「赤いばら」等이 街頭나 카페에서 演奏해. 1926年, 日本蓄音器商会 傘下의 오리엔트 레코드 專屬이 됩니다.

昭和로 들어와 재즈의 리듬을 艶歌에 導入해 斬新한 曲을 創作했습니다. 오리엔트, 콜롬비아, 닙포노혼을 始作해 名古屋의 ツルレコード, 大阪의 ニットーレコード, 東京의 トンボレコード 等의 레코드 會社에서 많은 流行小唄를 發表했습니다. 特히「浅草小唄」은 全國에 히트曲이 되어, 春陽의 内縁의 妻 山田貞子가 노래한「思い直して頂戴な」도 関西地方에서 流行했습니다. 그 무렵, 春陽과 콤비였던 사람이, 後의 テイチク에서 活躍한 楠木繁夫입니다. 楠木는 当時, 黒田進 의 이름으로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1932年, 病으로 31歲의 生涯를 磨勘했습니다.

船頭小唄가 吹込된 것은 大正十二年으로, 当然히 ラッパ録音입니다. 十年에 野口雨情가 作詞하고 中山晋平가 曲을 붙인 것입니다. 鳥取春陽은 岩手出身, 그「籠の鳥」나「シーハイルの歌」의 作曲者이기도 합니다. 또 日本 最初의「レコード会社専属歌手」이기도 합니다. 「籠の鳥」 흘러간 그리운 時代의 男子와 女子의 俗世를 엿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아래는 87歲(1922年生)의 老人이 Comment한 글입니다

저는 大正11年生의 할아범입니다. 저는 二、三歳 頃에 이「籠の鳥」을 잘 불러, 母親으로부터「子供の歌う歌じゃありません! やめなさい!」라고 자주 꾸중을 들었던, 記憶이 생각납니다.

記憶에는 없습니다만, 어머니의 이야기에 依하면 當時 집 앞을 이 노래를 부르며 지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母親을 향해「なぜあの人を叱らないの?」라고 不平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80年 程度 이 노래를 생각했던 적은 없었습니다만, 4番까지의 歌詞는 正確하게 記憶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즐거운 追憶입니다. 고맙습니다.

原音 籠の鳥-鳥取春陽는 音質이 좋지 않습니다. 옛 追憶을 더듬는 意味에서 들어보시지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