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故郷を離るる歌-東京混声合唱団///歌の背景

bsk5865 2014. 2. 16. 13:00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2.16 05:36

 

故郷を離るる歌-東京混声合唱団///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670 




故郷を離るる歌-東京混声合唱団

作詞 ドイツ民謡 日本語詞 吉丸一昌


園の小百合 撫子(なでしこ) 垣根の千草
今日は汝(なれ)をながむる 最終(おわり)の日なり
おもえば涙 膝をひたす さらば故郷(ふるさと)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故郷さらば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故郷さらば


つくし摘みし岡辺よ 社(やしろ)の森よ
小鮒(こぶな)釣りし小川よ 柳の土手よ
別るる我を 憐(あわ)れと見よ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故郷さらば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故郷さらば


此処(ここ)に立ちて さらばと 別れを告げん
山の蔭の故郷 静かに眠れ
夕日は落ちて たそがれたり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故郷さらば
さらば故郷 さらば故郷 故郷さらば


歌の背景

原詞는「離別(Abschied)」와 같이 Walze=遍歴修業을 나가는 情景을 노래한 것입니다. 「おっかさんは金持ちになってくるんだよといったけんど、おらは、おめえと別れるぐれえなら、貧乏になったほうがずっとええだ」(2番)이라고 하는 式으로, 恋人과의 해여 짐을 아쉬워하는 內容으로 되어 있습니다.

日本語詞도, 遊学이나 修業하러 나가는 情景을 노래하고 있습니다만, 離別을 아쉬워하는 것은 故鄕은 自然스러운데, 恋人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 曲은, 나의 집의 近處에 살고 있던 四寸姉妹들이 불렀던 것을 듣고 익혔습니다. 내가 初等學校5-6年生인 무렵으로, 지금으로부터 57-8年 前의 이야기입니다.

原曲은 獨逸의 民謠로 "D'rum Ade, Ade"가 原題로 되어있는 것 까지는 알고 있지만, 歌詞를 찾았어도 獨逸語를 모르니 모두가 虛事입니다 하지만, 日本語의 歌詞도 感傷的인 멜로디에는 符合되는 것 같습니다.

이 曲을 記憶할 當時, 나에게는 洋洋한 前途가 있었습니다. 旧制中學校(6年制)의 入試에 合格하고 처음으로 父母 膝下를 떠날 때, 젊은 血氣가 旺盛할 뿐 父母에게 큰 經濟的 負擔을 주는 일도 잊고 意気가 揚揚하게 故鄕을 떠나는 것에는 아무 感傷도 없었습니다.

大学을 卒業하고 戦後 経済復興期에 無謀하게 뛰어들어 일을 해 왔습니다. 定年退職 後, 自身이 世上에 存在했던 意義를 되묻게 되고 나서 故鄕을 찾아 보가니, 거기에는 옛날 내가 살고 자란 故鄕은 간데없고, 父母님도 벌써 이 世上에는 안 게십니다.

몇 日전, 53年 만에 初等學校의 同級会에 參席했습니다. 故鄕은 変하고, 級友는 年老해 있었지만, 어렸을 쩍 時節의 心情이 서로가 느낌으로 그나마 간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50年 前에 이 노래를 부르던 四寸姉妹는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나와 그女들은 初等學校를 함께 다닌 同級生이여, 몇 年 前에는 戦後 처음으로 同級会에서 만난 일이 있었는데……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