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文学、梅の匂い
作家紹介
夢野久作(夢野久作. 1889~1936年) 本名은 杉山泰道 스기야마 야스미치(杉山泰道). 福岡県 福岡市 出身으로 農園을 經營하다 僧侶,新聞記者 等을 거쳐 作家가 되었습니다. 日本 探偵小說의 三大 奇書(奇書) 中 하나로 꼽히는 『ドグラ・マグラ(도구라 마구라)J를 비롯해 기괴함 넘치는 作風으로 日本文學界에서 獨特한 地位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海若藍平 가01자쿠 란페°l(海若藍平)’‘ 香倶土三鳥 가구쓰치 미도리(香倶土三鳥)’ 等의 筆名으로도 活動했으며 現在는‘夢久,夢Q 유메큐(夢久,夢Q)’等으로 불리기도 하는 個性 强한 作家입니다.
梅の匂い
一匹のぶち猫が人間のまねをして梅の木に登って花を嗅いでみました。あの枝からこの枝、花から蕾といくつもいくつも嗅いでみましたが、「なーんだ、人間がいい匂いだ、いい匂いだ、と言うから本当にして嗅いでみたら、つまらない匂いじゃないか。ばかばかしい、帰ろう、帰ろう」と木から下りかかりました。
「ホーホケキョ、ホーホケキョ」。「おや、ウグイスがやって来たな。俺は一度あいつを食べてみたいと思っていたが、ちょうどいい。ここに隠れて待っていてやろ」。
「ホーホケキョ、ホーホケキョ、ケキョ、ケキョ、ケキョ、ケキョ、ケキヨ」と言ううちにウグイスは、ぶち猫のいる梅の木のすぐそばにある、梅の花のたくさん開いた細い枝の所へ、ひょいと止まりました。
「ウグイスさん、ウグイスさん」と猫なで声で呼び掛けました。「おや、ぶちさん、と猫なで声で呼び掛けました。「おや、ぶちさん、いいお天気ですね」。「ニャーニャー、ホントにいいお天気ですね。それにこの梅の花の匂いのいいこと。ホントに食べたくなるようですね」。
한 마리의 얼룩 고양이가 인간 흉내를 내며 매화나무에 올라가 꽃 향기를 맡아 보았습니다. 저 가지에서 이 가지로 꽃에서 꽃봉오리로 몇 번이나 향기를 맡아보았지만 뭐야 인간이 좋은 향기다 좋은 향기야 라고 해서 진짜인 줄 알 고 맡아봤더니 시시한 냄새잖아. 바보 같군. 돌아가자. 돌아가"라며 나무에서 내려오려고 했습니다.
“호호케쿄 호호케쿄" ‘아니 휘파람새가 왔구나. 나는 저 녀석을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군. 여기 숨어서 기다려야지’
휘파람새는“호호케쿄 호호케쿄 케쿄 케쿄 케쿄 케쿄 케쿄"라고 울면서 얼룩 고양이가 있는 매화나무 바로 옆,매화 꽃이 잔뜩 핀 가느다란 가지에 살짝 앉았습니다.
얼룩 고양이는“휘파람새 님 휘파람새 님"하고 곰살맞은 소리로 말을 걸었습니다. “어머 얼룩 고양이 님. 오늘은 날 씨가 좋네요" “야옹 야옹 정말 날씨가 좋죠. 게다가 이 향기로운 매화 향기. 정말로 먹고 싶어지네요"
「オホホホホ、イヤなぶちさんだこと。梅の花においしい匂いがしますか」。「ええ、梅の匂いを嗅ぐとおなかが急にすくようです。あなたはどんな匂いがするのですか」。「あたしはねえ、梅の匂いを嗅く、と何とも言えないいい心持ちになって、歌が歌いたくなるのです。そうしてあちらこちらと踊りながら飛び回りたくなるのです」。「ヘエ、さようですかね。そう言えばあたしも何だか踊りたくなったようです」。「まあ、面白いこと。一つ踊ってみせてちょうだいなJ 0 rいいえ、あたしはあなたの着物の匂いを嗅いだら一緒に踊りたくなったのです、本当にあなたの匂いを嗅ぐといい心持ちになります。どうです、一緒に踊ろうじゃありませんか」。「イヤですよ。あなたと踊るのは怖い」。「なぜです? ちっとも怖いことはないじゃありませんか。もっとこっちへ来てごらんなさい」。「イヤですよ。私の匂いを嗅いで踊りたくなったというのはうそでしょう」。「どうして?」。「食べたくなったんでしょう」と言ううちにウグイスはパッと逃げ出しました。
「しまった」とぶちが飛び付きますと、ドタリと地べたへ落ちてしまいました。「ホーホケキョ、ホーホケキョ」とウグイスは隣の家の梅の木で鳴いていました。(完) “오호호호, 얼룩 고양이 님 이상하네요. 매화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나요?" “네, 매화 향기를 맡으면 금방 배가 고파 지는 것 같아요. 당신은 어떤 냄새가 나나요?" “저는 말이죠, 매화 향기를 맡으면 뭐라 말할 수 없이 기분이 좋아져 노래를 부르고 싶어진답니다. 그렇게 여기저기로 춤추면서 날아다니고 싶어져요" “아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어찜지 춤추고 싶어졌어요" “어머 재미있네요. 한번 춤춰봐 주서l요" “아니요 전 당신의 깃털 냄새를 맡았더니 함께 춤추고 싶어졌어요. 정말 당신의 냄새를 맡으먼 기분이 좋아져요. 어때요, 함께 춤추지 않으실래요?" “싫어요. 당신 과 춤추는 건 무서원요" “어째서요? 조금도 무서울 게 없어요. 좀 더 이쪽으로 와 보세요" “싫다니까요. 제 냄새를 맡고 춤추고 싶어졌다는 건 거짓말이죠?" “어째서요?" “먹고 싶어진 거잖아요"라고 말하는 사이 휘파람새는 획하고 달아났습니다.
‘아뿔싸.’하고 얼룩 고양이가 덤벼들었지만 쿨 하고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휘파람새는 “호호케쿄 호호케 쿄"하고 이웃집 매화나무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끝)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