浩太朗音頭-里見浩太郎 作詞 土橋成男 作曲 市川昭介
一 さても この座のみなみな樣よ 老いも 若き さあ歌いましょ 胸もはずむよ この音頭 あおいの ご紋に 落とし差し 風に乱れぬ 若衆まね 劍はつよいが 情けにゃ弱く 男の夢に 命をかけた 花も盛りの 晴れ舞台 ここはうわさの 浩太朗 ごきき樣の お楽しみ 精魂こめで つとめます
二 さても この座のみなみな樣よ 老いも 若きも さあ舞りましょ 胸もはずむよ この音頭 しまの合羽に 三度笠 まといかついで けんかどり 惡に強いが 涙にゃ弱く 男の意地に 命をかけた 花も盛りの 晴れ 舞台 ここはまことの 浩太朗 ごきき樣の お幸せ 心のそこから祈ります
壬生の花田植 日本에서는 매달 各 地域의 特性에 맞는 祝祭인 祭り가 열립니다. 代表的인 祭り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広島県 西北部에 位置한 北広島町(きたひろしまちょう)는 雄大한 自然과 田園의 文化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每年 6月 첫째 日曜日(올해는 6月 1日)에 北広島町의 壬生(みぶ)에서 열리는 ‘壬生の花田植’를 紹介합니다.
中国地方에는 室町時代 時代(14世紀 末~16世紀 末)부터 伴奏音樂인 囃子(はやし) 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모내기하는 行事가 있었습니다. ‘囃子田(はやした)’‘田囃子(たはやし)’라고 불린 이 行事는 논의 神에게 豊作을 祈願하는 祭祀이자 農村 住民들의 娛樂거리였습니다.
‘壬生の花田植’에서는 華麗하게 裝飾한 소를 끌어 논을 간 뒤 큰북,피리 等으르 構成된 伴奏 音樂 囃子를 演奏하면 早乙女(さおとめ)들이 모를 옮겨 심습니다.
소의 華麗한 裝飾과 着物를 맞춰 입은 女人들의 모습이 마치 꽃처럼 華奢하기 때문에 ‘花田植(꽃 심기)'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花田植の主役 ・三拝(さんばい): 囃子와 노래를 指揮하는 사람들. 中国地方 方言으로 논의 神을 ‘三拝’라고 하는데 이와 發音이 같습니다. ‘ササラ(칸칸금)’라고 하는 打樂器 演奏와 함께 모내기 노래를 부르며 花田植를 指揮합니다.
・囃子方(はやしかた): 큰북,꽹과리와 가는 피리로 構成되어 있으며‘サンバイ’의 指揮에 맞춰 力動的이고 신명 나게 演奏하는 사람들입니다.
・早乙女(さおとめ): 못자리에서 자라난 모종을 들고 サンバイ의 口令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모를 심는 女人들. 裝飾을 단 소와 함께 화려한 光景을 演出합니다.
・飾り牛(かざりうし): 特別訓練을 받은 검은 소로 金色 鞍裝과 알록달록한 造花로 만든 華麗한 裝飾을 달고 있습니다.
1976年에 重要文火民俗文化財로 指定된 ‘壬生の花田植’는 2011年에는 유네스코 無形文化遺産으로 登載되었습니다. 地域 全體가 힘을 모아 保存活動을 펼치고 機械化 以前의 農耕文化를 現代에까지 伝承하려는 勞力과 큰 規模 登이 높은 評價를 받은 結果라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