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郷は遠い空-春日八郎 作詩 東條寿三郎 作曲.編曲 吉田矢健治
一 熱い涙に 頬をぬらし じっと見つめてる 忘れもしない 淋しいひとみ なぜにこうまで 故郷は遠い 雨の都の片隅は 片隅は 暗い嘆きの 夢ばかり
二 誰が忘りょう指をむすび 誓った一言を 変わらず今も 待ってるのやら ちょうどあの日も小雨の降る夜 がまんしてくれ今しばし今しばし 胸に希望を 抱く日まで
三 遠い故郷の 空は いつも重たい鉛いろ 想いはめぐる 幼い日ごろ どうせ戻らぬ 夢とは知れど 更けて都に降る雨に 降る雨に 俺もかくれて 泣いている
こぴっと NHK의 朝ドラ(아침 드라마)가 人気이다. 朝ドラ란 月曜日부터 土曜日까지 아침 8時부터 15分間 放送하는 連続드라마로 半年間 持続된다. 昨年에‘第 1’라는 말을 流行시킨 〈あまちゃん〉에 이어 〈잘 먹었습니다〉도 높은 視聽率을 維持했다. 그런 만큼 이번 分期의 < 花子とアン〉이 注目을 받았는데 放映 始作부터 20% 以上을 維持했고 7月 들어 每週 平均 視聽率이 25% 안팎을 記錄하며 히트를 치고 있다.
〈花子とアン〉은 世界的인 名作〈赤毛のアン〉을 비롯한 數많은 英美 児童文学 作品을 翻訳해 日本에 紹介한 村岡花子(むらおかはなこ)의 一生을 드라마化한 것이다. 花子는 山梨県 甲府市(こうふし) 出身으로 드라마 속에서도 甲州弁(こうしゅうべん) 이라고 불리는 山梨 方言이 자주 登場한다. 그 中에서도 자주 使用되는 것이 ‘こぴっと’이다. 이것은 標準語로‘제대로. 똑바로’라는 뜻으로‘공부 똑바로 하렴’퍼럼 使用한다. 그밖에 드라마 속에서도 자주 登場하는 甲州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おはようごいす。(おはようございます) * 좋은 아침입니다
* 待ってくりよう!(待ってください) * 기다려주세요!
* 富士山じゃんけ!(富士山じゃないか) * 후지 산이잖아!
* おっかあはやくいっけし(お母さん、早く行きなさいよ) 어머니,빨리 가세요.
* てっ! おばさん、ありがとうごいす!(わあ! おば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우와! 아주머니,감사합니다.
여름은 学校도 放学이라 旅行 가는 사람이 많은 탓인지 드라마 視聽率이 1年 중 가장 낮다고 한다. 올해도 例外는 아니다.視聽率 不振으로 苦悶하는 드라마 関係者들은 ‘좀 더 똑바로 하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