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1.05 06:50
고향 생각(玄濟明 作詩, 作曲) ★....일반 게시판
고향 생각(玄濟明 作詩, 作曲) 고향생각 박세원 테너 박세원 애창곡집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친구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호는 현석(玄石). 성악가. 작곡가. 大邱에서 出生. 啓聖學校를 거쳐 1923년 平壤
崇實專門學校를 卒業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전주 신흥학교(新興學校)의 음악교사를
역임한 뒤, 1925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무디성경학교(Moody Bible School)에
입학하였다가 인디애나 주에 있는 건음악학교(Gunn Music School)로 옮겨 1년간
수학하였다.
귀국 후 연희전문학교 영어교수로 있으면서 음악부에 관현악단과 합창단을 만들어
음악 보급에 힘쓰는 한편 1929년 귀국독창회를 비롯하여 1930년대 성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빅타와 컬럼비아 레코드 등에 자작 가곡과 이탈리아 가곡
등을 취입하였다.
1931년과 1933년에 작곡집을 발간하였으며,
1933년 홍난파와 함께 우리 나라 최초로 작곡발표회를 가졌다.
1932년 조선음악가협회 초대 이사장이 되었고,
1937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모교인 시카고 건음악학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42년에는 경성후생실내악단(京城厚生室內樂團)을 조직하였으며,
1945년에는 고려교향악단을 조직하여 1948년까지 운영하였다.
1945년에는 경성음악학교를 설립하였고,
동 학교가 서울대학교로 편입되자 서울대 음대 초대 학장에 취임하여 작고할
때까지 재임했다.
1949년에는 한국음악가협회를 창립하고 초대 이사장이 되었고,
같은 해 오페라 <춘향전>을 작곡ㆍ지휘하였으며,
1958년에는 오페라 <왕자 호동>을 작곡하였다.
1954년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그 해 제1회 예술원상을 받았다.
1965년 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주요작품으로는 오페라 '대춘향전', '왕자호동'이 있고, 가곡 '고향생각', '그 집 앞'
뱃노래, 진달래, 바다로 가자, 희망의 나라로, 나물캐는 처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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