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下の胡弓-李香蘭 作詞 野村俊夫 作曲 加賀谷伸
一 船はゆくゆく 灯(ともしび)ゆれる 月に西湖(せいこ)の 波の上 誰に聞かそか 妾(わたし)の胡弓 せめて届けよ あの船に
二 夢を偲べば 花散る木かげ むせぶ今宵の 歌のふし 聞いて呉れるか 妾(わたし)の胡弓 肩にほろほろ 散る花が
三 月の西湖(せいこ)の 灯ひとつ 何処へ行くやら 帰るやら 風よ運べよ 妾(わたし)の胡弓 船で櫓櫂を とる人に
日本生活 白書’箸’ 韓國人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르고,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日本人. 苦悶해야 할 日本의 매너와 慣習을 알아봅시다.
日本에서 親知나 친구들과 함께 飮食店 等에서 注文한 飮食이 하나 둘 나오는데 飮食 접시에 一般 젓가락보다 길고 굵은 젓가락이 같이 나옵니다,이 젓가락으로 自身의 個人 접시에 덜어서 먹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或時나 해서 周圍의 日本 친구들을 보니,그 젓가락을 使用하기도 하고 自身의 젓가락을 거꾸로 해서 飮食을 덜기도 하고,“제 젓가락으로 덜겠습니다"라고 말하고 自身이 먹던 젓가락으로 飮食을 덜기도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서 음식을 덜어야 할까요?
사실, 이럴 때는 正答은 없습니다. 飮食을 덜 때 쓰는 길고 굵은 젓가락은 ‘取り箸’라고 합니다. 에티켓의 觀点에서 볼 때 가장 바람직한 것은 ‘길고 굵은 젓가락을 使用해서 덜어야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自身의 젓가락을 거꾸로 해서 덜어도 됩니다.
그 자리의 雰圍氣가 편안하고 같이 먹는 사람들의 諒解가 있다면 ‘自身이 먹던 젓가락으로 그냥 덜어도 괜찮습니다. 格式을 차려야 하는 자리라면, 失手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밖에도 食事 禮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라마다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例을 들어, 韓國에서는 ‘그릇을 들고 먹으면 안 된다’, ‘女性은 한쪽 무릎을 세우고 먹어도 된다’는 것 等이 있는데 이러한 行動은 日本에서는 反對로 禮儀에 어긋나는 行動입니다.
日本에서는 自身의 그릇을 손에 들고 可能한 限 그릇을 입에 가까이 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며(단,寿司나 튀김, 生鮮구이 等은 접시를 들지 않고 食卓에 놓은 채 먹습니다) ,
女性이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으면 어른으로부터 “禮儀가 없구나! (お行儀が悪い)"라는 꾸중을 듣게 됩니다. 그밖에, ‘소리를 내면서 먹으면 안 된다(단,국수나 우동 等은 例外)’, ‘飮食物이 입안에 있을 때는 말을 하면 안 된다’ 는 것도 있습니다.
다시 젓가락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日本의 父母들이 아이에게 食事 禮節에 對해 잔소리를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이 젓가락使用法입니다.
다음은 해서는 안 되는 代表的인 젓가락 使用法 8가지입니다. 勿論 혼자서 먹을 때나 家族이나 親한 친구와 食事를 할 때는 괜찮겠지만, 家族 以外의 윗사람이 있거나 남의 집에 招待를 받아 간 境遇에는 注意해야 합니다.
1. 한번 젓가락을 댄 것을 먹지 않고 다른 것을 먹는 것 2. 밥에 젓가락을 꽂는 것 3. 飮食을 젓 가락으로 뒤적거리는 것 4. 접시나 밥그릇 위에 젓가락을 걸쳐 놓는 것 5. 멀리 있는 그릇을 젓가락으로 끌어당기는 것 7. 음식을 젓가락으로 찍어서 먹는 것 8. 젓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거나 젓가락을 높이 치쳐 드는 것
日本의 젓가락 使用 禮節, 정말 까다롭죠? 事實은 이것 말고도 더 많이 있지만, 外國人은 이 程度만 지켜도 充分할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