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あけみの唄-都はるみ///日柄

bsk5865 2015. 1. 17. 09:42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1.17 07:05

 

あけみの唄-都はるみ///日柄(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617 


あけみの唄-都はるみ


あけみの唄-都はるみ

作詞 原阿佐緖 作曲 高賀政男


あけみ悲しや 何処へ往く
酒場の花と ひとはいうが
酔っては醒める 酒のよな
恋はすまいぞ ひとが泣くもの


あけみ悲しや 何処へ往く
いまさらさらに 思う我が子
ゆりかごゆりて 笑みし日を
恋ては泣くよ 母なればこそ


あけみ悲しや 何処へ往く
恋にも世にも 敗れ果てて
せめて子のため 永らえよ
あああ あけみ 何処へ往く


日柄

이번에는‘日本人이 神經 쓰는 일’에 對해 紹介합니다. 結婚式이나 移徙,慶事스러운 날 等을 定할 때 많은 日本人이 念頭에 두는 것이‘일진’입니다. 이번에는 이‘일진’에 對해 살펴봅시다.

1. 本日はお日柄も良く
그럼 于先 對話文을 봐 주세요. 소피는 프랑스에서 온 留學生입니다. 先輩 結婚式에 招待받아 同期인 유타와 함께 結婚式 披露宴에 와 있습니다.

司会者: 本日はお日柄も良く、新郎様、新婦様ならびにご両家の皆様にお祝い申し上げます。私、本日、司会を務めさせていただきます田中と申します。
사회자: 오늘은 일진도 좋다고 하니 신랑,신부 및 양가친척 여러분께 축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게 된 다나카라고 합니다.

ソフィ一雄太:「お日柄も良く」ってと、ういう字「想めて聞く日本語だけど。
소피: 유타,‘일진도 좋다’는 게 무슨 말0이야? 처음 듣는 말인데.

雄太ああ: 日が良いっていう意味だよ。余震だからね、今日は。今日、結婚式を挙げると、新郎と新婦のこれからの運がいいっていうことだよ。
유타: 아,날이 좋다는 뜻이야. 오늘은 다이안이니까. 오늘 결혼식을 올리면 앞으로 신랑신부의 운이 좋을 거라는 뜻이야.

對話에서 司會者가 人事를 始作하며 말한‘오늘은 일진도 좋다고 하니’는 結婚式 人事에 많이 쓰는 表現입니다.

‘일진’은‘그날의 吉凶이나 運勢’를 말하며‘그날이 좋은 날인지 안 좋은 날인지’를 뜻합니다. 日本에서 一般的으로 쓰이는 일진은‘롯키(六輝)’라고 하며‘다이안(大安)’‘도모비키(友引)’‘센쇼(先勝)’‘부쓰메쓰(仏滅)’‘삿코(赤口)’‘센부(先負)’의 여섯 種類입니다. 伝通的인 달력이나 手帖에는 이 롯키가 꼭 表示되어 있습니다.

‘롯키(六輝)’는 元來‘로쿠요(六曜)’라고 했는데 明治時代에 陽暦의 七曜日(月~日曜日)을 쓰기 始作하면서 그것과 區別하기 爲해 이름을 바꿨습니다. 元來 14世紀 무렵에 中国에서 伝해진 占術인데 解析과 順序,漢字가 変하며 明治時代에 지금과 같은 形態가 되었습니다.

‘롯키’가 가진 各各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안’은 가장 좋은 날입니다. 모든 일에 좋다 하여 結婚式이나 移徙,開店 等 무언가를 始作하는 날로 選擇합니다. 이날에 結婚式을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 式場은 매우 북적입니다. 對話文의 結婚式도 다이안에 열리고 있죠. 다음으로 좋은 날은 ‘도모비 키’입니다. 친구를 끌어온다’고 表記하므로 亦是 慶事스러운 일에 어울리는 날이지만 葬禮式은 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친구를 끌어온다’는 친구도 죽음을 맞는다는 뜻이 되므로 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정오만은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센쇼’는 ‘먼저 하면 이긴다’는 의미로 午前 中이 좋은 날입니다. 午前 中에 協商이나 契約을 하는 날로 꼽힙니다.

가장 좋지 않은 날은 ‘부쓰메쓰’입니다. ‘부처가 사라진다’고 적으므로 모든 일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쓰메쓰 날에는 結婚式場이 비기 때문에 割引이 됩니다. ‘삿쿄’도 慶事스러운 일이나 새로운 일을 始作할 때는 避하는 便이 좋다고 여기는 날입니다. 단 正午는 좋다고 합니다. 센부’는 먼저 하면 진다’는 날로 午前 中에는 좋지 않고 午後부터 저녁은 좋다고 여겨집니다.

2. 友引
요즘에는 이러한 일진을 전혀 神經 쓰지 않는 젊은이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人生의 轉換點이 되는 行事는 特別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음 對話를 봐 주세요. 유타는 방금 高等學校 때 반 친구에게 高校 時節의 恩師가 돌아가셨다는 消息을 들었습니다.

雄太: わあ、大変だ!
유타: 앗,큰일났네!

母: どうしたの?
엄마: 왜 그래?

雄太: 高校の吉田先生が心臓発作で、亡くなったって。先生は4O歳になったばかりのはずなのに。葬式に行かなきゃ。いっかな? 明日通夜で、あさって葬式かな?
유타: 고등학교의 요시다 선생님이 심장 발작으로 돌아가 셨대. 선생님은 이제 막 40세 가 되셨을 탠데. 장례식에 가야 해. 언제지? 내일이 쓰야고 내일모레가 장례식인가?

母: (カレンダーを見て)あさっては友引だから、多分1日ズレるんじゃないの?
엄마: (달력을 보며) 내일모레는 도모비키니까 아마 하루 더 늦추지 않을까?

앞에서 說明했는데 一般的으로 葬禮式은‘도모비키’를 避해 열립니다. 日本에서는 火葬을 하는데 地域에 따라서는‘도모비키’ 날에 火葬터가 쉬는 곳도 있을 程度입니다. 家族에 따라서는 葬禮式뿐 아니라 쓰야도‘도모비키’를 避해 치릅니다.

‘롯키는 迷信에 不過하다’는 見解도 있는데 그래도 롯커를 完全히 無視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써는 달력에서 롯키가 사라지는 날은 오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