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城山(ならやま)-藤山一郎 作詞 北見志保子 作曲 平井康三郎 昭和10年
一 人恋ふは悲しきものと 平城山(ならやま)に もとほり来つつ たえ難(がた)かりき
二 古(いにし)へも夫(つま)に恋ひつつ 越へしとふ 平城山の路に 涙おとしぬ
歌の背景 이 노래에 對한 背景을 원하는 분이 있어 簡略하게 올립니다
歌人•北見志保子가 磐之媛陵(いわのひめりょう)를 테마로 읊은 2首에 平井康三郎가1935年(昭和10年)에 曲을 붙여 이 名曲이 태어났습니다.
北見志保子는 1885年(明治18年) 高知県에서 태어났으며 本名은 川島朝野이며 釈迢空(しゃくちょうくう) 等에게서 師事하고 1949年(昭和24年),歌風이나 結社를 超越한 「女人短歌会」를 結成하였습니다. 1955年(昭和30年),70歳에 病死하였습니다.
志保子는 歌人으로 橋田東声와 結婚했습니다만, 以後에, 東声의 弟子인, 自身보다 12歲 年下인 浜忠次郎와 사랑에 빠집니다. 志保子에게서 떼어 놓기 爲해서, 浜忠次郎는 親族에 依해 强制的으로 프랑스에 留學을 떠납니다.
위의 노래는, 1920年(大正9年), 志保子가 奈良의 磐之媛陵 周辺을 彷徨했을 때에 읊은 連作의 一部로. 浜忠次郎의 생각을, 磐之媛가 男便•仁徳天皇에게 품은 생각에 포개 읊었다는 말이 傳하여집니다. 그 女는 그 後, 橋田東声와 離婚하고 帰国한 浜忠次郎와 再婚합니다.
平井康三郎(本名 保喜)는 1920年(明治43年) 高知県에서 태어나고, 東京音楽学校에서 바이올린을 배웠습니다. 母校에서 敎鞭을 잡은 뒤, 作曲家•合唱 指導者로서 幅넓게 活動하였으며. 클래식界의 作品 以外에, 『スキー』 『ゆりかご』 『お江戸日本橋』 『とんぼのめがね』等, 많은 童謡도 作曲하고 있습니다. 2002年, 92歲에 死亡하였습니다.
1番의 「もとほる(もとおる)」는 「まわる、めぐる、さまよう」라는 意味이며. 2番의 2줄째를, 「妻に恋ひつつ」라고 하는 노래 集이 많은데도 놀랐습니다.
위의 由來로부터도 알게 돼, 이것은 女性이 男性에게 사랑을 파는 노래이기 때문에, 「夫(つま)に恋ひつつ」가 아니면 안됩니다.
男性이 自身의 「아내」를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것은, 그건 그렇고 대단히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