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道-志賀勝///倉敷美観地区(D

bsk5865 2015. 6. 1. 08:00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6.01 06:47

 

道-志賀勝///倉敷美観地区(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356 


道-志賀勝


道-志賀勝

作詞 賀川幸生 作曲 賀川幸生 編曲 斉藤恒夫

(セリフ)
「わいは役者の志賀 勝や
知ってる人はよう知ってる
けど知らん人はまったく知らん
しゃからもっと有名になりたい
金もぎょうさんほしい
出来たら女にもとことん惚れてみたい
これが わいの本音ですわ」


一度選んだ この道は 何があろうが 人様に <
br> とやかく云われる 筋はない
こうと決めたらどこまでも
やってやりぬく ど根性

(セリフ)
「若いうちに恥と尻は
なんlまでもかきなはれ
けどな義理だけはかいたらあかん
人間汗水流して働いてこそ
道はひらけんのとちがうか」


惚れたあなたに このまんま
強く抱かれて 死にたいと
すがる女が いじらしい
倖せ薄い日陰花
傷を背負って 生きる奴

(セリフ)
「あんたなあ 九州の入口みたいにもじもじせんと
惚れた女ゃったら しっかリ 抱いたらんかい
それがほんまの 男ちゅうもんやで」


生きてきたのが 一人なら
死んでゆくのも また一人
見知らぬ誰かと 語ろうと
酒を相手に 愚痴ろうと
それも人生 歩く道

(セリフ)
「そこの兄ちゃんと姉ちゃん あっ
それからそっちゃのおっちゃんとおばちゃん
これからも元気で頑張っておくんなはれや
ほな さいなら」


倉敷美観地区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생각,성격이 각기 다르다는 뜻의  十人十色(じゅうにんといろ)이라는 말처럼 개성 있는 여행 작가 여행 전문 불로 거들이 선택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흔히 関西地域을 여행한다고 하면 먹거리의 천국 大阪를 비롯해 천 년의 古都인 京都,飛鳥(あすか) 문화를 꽃피웠던 奈良(なら),이국적인 풍경의 神戸(こうべ)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번에는 大阪에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岡山県(おかやまけん) 倉敷(くらしき)로 떠나 보았다. 倉敷는 아직 한국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맑은 운하와 하얀 회벽,검은 기와지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JR関西ワイドエリアパス 한 장이면 초고속 新幹線(しんかんせん) のぞみ를 이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패스는 한국에서 사 오지 못했더라도 関西国際空港(かんさいこくさいくうこう)을 비롯한 주요역(新大阪駅,京都駅,神戸駅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倉敷建築の特徴'なまこ壁

倉敷는 독특한 전통문양의 벽이 있는 건축양식으로 유명한데 네모난 기와를 나열해 기와 사이에 회 반죽을 발라 굳히는 방식의 なまこ(かべ)가 특정이다. なまこ는 해삼을 뜻하는 말로 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와 사이의 이음새에 회 반죽이 길쭉하고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데 이 모습이 해삼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なまこ壁는 倉敷 여행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이므로 건물을 지날 때 유심히 살펴보기 바란다.


倉敷散歩のテーマはゆっくり歩き

통방식으로 지은 집,몇 백 년을 이어온 대저택,수대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상점 등 일본 전통에 관한 모든 것이 집결되어 있는 倉敷美観地区는 국가가 지정한‘전통건축물 보존지구’이다.

江戸時代(1603~1868년) 초기에는 전국에서 쌀이 모이는 곳이었는데 江戸幕府의 직할 영지인 天領(てんりょう)로 지정되어 代官所(だいかんじょ)(막부의 직할 토지를 담당하고 민정을 맡았던 지방관)가 설치된 뒤에는 물자가 오가는 집산지로서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는 옛날 쌀 창고 등을 개조한 기념관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倉敷 강변을 따라 볼 수 있는 선착장의 돌계단,당시 수레가 다니던 도로,倉敷만의 격자창호,전통 건축방식인 なまこ壁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전통건축물보존지구’만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倉敷에는 1930년에 문을 연 일본 최초의 서양식 근대 미술관인 大原美術館(おおはらびじゅつかん)이 있는데 3,500 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온다.

그 밖에도 건물의 외관은 그대로 보존하고 내부를 기념관이나 갤러라로 사용하는 곳, 옛 상인의 저택을 개방한 곳도 많아 倉敷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담쟁이 넝쿨이 인상적인‘倉敷アイピースクエア’는 明治時代(1868~1912년)의 방직 공장을 호텔,기념관,상점으로 변신시킨 곳으로 倉敷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倉敷美観地区는 느긋하게 산책하며 다양한 건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舟流しと幸せプリン

倉敷에서 꼭 체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くらしき川舟流(かわふななが)し이다. 작은 나룻배를 타고 미관지구의 수로를 잇는 倉敷川을 약 15분 정도 둘러보는데 노를 젓는 뱃사공 아저씨들이 직접 설명도 해 준다. 유유히 흐르는 강을 따라 천천히 倉敷美観地区의 풍경을 감상해 보도록 하자.

舟流し를 하고 倉敷美観地区를 걸어 다니다 보면 슬슬 출출해져 오기 마련. 우동,국수,두부 요리 전문점 등 다양한 식당과 倉敷 전통 주를 파는 주점에서 현지 음식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 인근 상점가에는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장식품도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된다.

또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しあわせプリン(행복 푸딩)’일명‘스마일푸딩’이다. 부드럽고 달콤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푸딩은 하루 80개 한정으로만 판매! 자칫하면 이곳의 명물을 놓칠 수도 있으니 서둘러 맛 보기 바란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하룻밤 숙박하기를 추천하는데 倉敷에는 최신식 호텔과 전통 여관,배낭여행자를 위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도 있어 기호에 맞는 숙소를 구할 수 있다. 밤에는 수로를 따라 등이 켜지고 건물에도 조명을 비추는데 어둠이 깔린 미관지구를 걷다 보면 마치 江戸時代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어지러운 영어 간판은 물로 네온사인,쓰레기,호객행위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倉敷美観地区는 나이 드신 분에게는 향수를,젊은이들에게는 옛 전통을 체험하게 해 주어 일본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아름다운 곳이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