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人生劇場-志賀勝///斎王まつり(D)|★....

bsk5865 2015. 6. 3. 20:2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6.03 06:06

 

人生劇場-志賀勝///斎王まつり(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364 


人生劇場-志賀勝


人生劇場-志賀勝

作詞 佐藤惚之助 作曲 古賀政男  編曲 湯野カオル


やると想えば どこまでやるさ
それが男の 魂じゃないか
義理がすたれば この世は闇だ
なまじとめるな 夜の雨


あんな女に 未練はないが
なぜか淚が 流れてならぬ
男ごころは 男でなけりゃ
解るものかと あきらめた


時世時節は 変わろとままよ
吉良の仁吉は 男じゃないか
おれも生きたや 仁吉のように
義理と人情の この世界


斎王まつり

일본에서는 매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祭り가 열립니다.이번에는 三重県 (たきぐん) 明和町(めいわちょう)에서 열리는‘斎王(さいおう)まつり’에 대해 알아보자.

올해로 33회째를 맞는‘斎王まつり’는 매년 6월 첫 주말과 이틀에 걸쳐 明和町에 위치한‘斎宮(さいぐう)歴史博物館’上園芝生公園(うえぞのしばふこうえん)’에서 개최된다.

고대 일본,왕의 대리인으로서 伊勢神宮(일본 왕실의 종묘)에 모신 天照大御神(あまてらすおおみかみ )(일본 왕실의 조상)를 받들며 봉사한 여성을‘斎王’라고 한다. 이들은 미혼인 공주나 왕의 여자 형제 중에서 간택되었으며 왕이 거주하는 奈良나 京都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활해야 했다.

이 斎王 제도는 7세기 말부터 약 660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祭り가 열리는 明和町는 斎王가 거주하는‘斎宮(さいぐう)’가 있었던 지역이다.

斎王로 발탁되면‘斎王群行(さいおうぐんぎょう)’라고 하는 5박 6일의 여정을 마친 뒤 斎宮로 향한다 斎王의 주된 임무는 해마다 세 번 伊勢神宮에 참배해 天照大御神를 기리고 국가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것으로 왕이 다음 왕에게 자리를 물려 줄 때,왕과 斎王의 가족이 죽었을 때,斎王 본인이 병에 걸렸을 때만 그 임무를 그만둘 수 있었다.

야제가 열리는 祭り 첫째 날에는 오후 3시부터 밤까지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시장인‘斎王市(さいおういち)’가 개최된다. 둘째 날에는 주인공인 斎王를 비롯해 平安時代의 의상을 갖춰 입은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上園芝生公園에서 斎宮歴史博物館까지 행진한다. 이 행진은 斎王群行를 재현한 것으로 고향을 떠나 伊勢神宮에서 봉사하기 위해 斎宮로 향하는 斎王와 그 일행인 群行의 모습을 화려하게 연출한다.

작년 祭り 기간에는 약 29,000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올해는 4월 24일, 문화 청이 신설한‘日本遺産’에 明和町의‘祈る皇女斎王のみやこ斎宮’가 새롭게 등록되어 더욱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 된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