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うがおの丘-都はるみ 作詞 かないさちこ 作曲 市川昭介
一 追いかけて ゆけば よかった あのひとの こころの中を 知りながら 知らないふりを していたの くるしかったわ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終りに なっても いいの 知りながら 知らないふりを していたの
二 あのひとを 好きに なったら 姉さんは かなしむでしょう ふたりとも わたしは 好きよ 好きたから 泣けなかったの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ふたりが 傷つかないの ふたりとも わたしは 好きよ 好きなのよ
三 ゆうがおは なにも 知らずに あのひとの かえりを 待つの 湯の山は みどりに 暮れて かなしみの 霧が ながれる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わたしは 悲しくないの 泣かないで 私は いるの ゆうがおの丘
日本の労働問題 일본은 전후 GHQ의 민주화 명령으로 많은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전국적인 노동조합으로서 總評과 同盟 2대 조직이 있었다.특히 총평은 매년 봄‘春闘’로 알려진 노동조건 개선 투쟁을 벌이고 있다.1980년대 들어 노동운동이 재편되면서 1989년에는 총평과 동맹이 재편된 日本労働組総連合会,약칭‘連合’이 결성되었다.
1993년 노동기준법이 개정되어 일본 기업에서의 최장 노동시간은 1일 8시간,주당 40시간을 넘지 못하며 휴일은 주 1회 또는 4주 4회 이상이 원칙으로 초과근무를 지시할 경우에는 노조와의 필요하게 되었다. 이는 노동기준법 제36조에 근거해 만들어진 협정으로‘36협정’이라고 부른다. 이로 인해 관공서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업은 주5일제 근무를 도입하였으나, 일상화되어 있는 초과근무 특히 퇴근해서 집에서 보는 업무에 대한 수당 미지급 문제,연휴를 쓰지 못하는 일 등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일찍이 일본 기업들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終身雇用制와 年功序列 임금제를 실시해 근로자의 기업에 대한 충성심을 고조함과 동시에 경영에 협조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관계를 유지해 왔다. 여기에 기업별 노동조합을 가미한 것이 일본의 대표적인 고용형태로,이것이 일본 경제를 발전시키는 요인으로 인식되었다.그러나 근래에는 능력주의,성과주의로 임금체계가 변화는 추세이고,성과 위주의 경쟁제도를 도입한 기업도 많이 늘어나면서,직장에서의いじめ와 성과에 대한 압박으로 과로사와 자살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2000년도에 들어와서는 フリータ와 파견,계약,파트 사원 등 비 정규직 사원 등의 증가로 노동환경은 점점 열악해져 가고 있다. 아르바이트는 임금상승,연금,보험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기업들도 신규채용을 줄이고 저임금에 또한 손쉽게 해고할 수 있는 비 정규직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실제 2009년 서브프라임(subprime) 사태 시 위기를 느낀 일본 기업들은 파견사원과 비 정규직 사원 등을 대량 해고했다. 특히 니트족(Neet族)은 2001년 약 49만 명에서 2007년에 들어와서는 62만 명으로 증가해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정규직의 비율도 1985년 83.6%에서 2008년에는 66.5%로 상당히 저하되었다.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정규직 비율이 많이 하락했다 여성의 정규직 상황을 살펴보면 1995년에는 60.9%였던 것이 2008년에는 46.5%로 급격하게 하락했다.여성의 정규직 이외의 형태는 파트타임 33%,파견과 계약 등 12.8% 아르바이트 7.6% 순이다.
2012년 일본 총무성의 발표에 의하면 일본의 2012년 11월 실업률은 4.1%이며 실업자 수는 약 271만 명 정도이다. 대졸자 초임의 월급은,남자가 평균 20만 엔,여자가 평균 16만 엔 전후로 2000년대에 들어와서 오르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물가 상승에 의해 오히려 실질임금은 적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