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と竜-石原裕次郎 作詞 滝田順 作曲 伊部晴美
一 雲は悠々 空を行く おれはお前と 道を行く ひとたび男と 生れたら 夢もどえらい 奴をみろ 夢もどえらい 奴をみろ
二 酒は飲め飲め 飲みあかせ かけた徳利の 茶碗酒 男と男の この意気地 風を招くか 地を裂くか 風を招くか 地を裂くか
三 男なりゃこそ たくましく 燃えろ血汐よ わがこころ 洞海湾の 朝風に おれのいのちの 陽が昇る おれのいのちの 陽が昇る
日本のエネルギー資源と環境問題 일본은 세계 4위의 에너지 소비국이다. 자원이 부족하여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석유가 나지 않기 때문에 석유 위기가 올 때마다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인도의 자동차 보급과 더불어 휘발유의 소비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일본에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일본의 에너지 자급률은 원자력을 포함하여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경제산업성 経済産業省・資源エネルギー의 자료에 의하면 2009년 일본의 발전량은 천연가스(29.4%) 석탄(24.7%),석유(7.6%)를 합한 화력발전이 전체 발전량의 61.7%를 차지한다.1970년대 들어 두 번의 오일쇼크를 겸은 후부터는 천연가스와 석탄을 주축으로 발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60년대까지 일본의 주력 에너지 発電이었던 수력발전은 2009년 현재 전체 발전량의 8%를 차지하며,196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거의 일정한 발전량을 유지하고 있다.
1963년 처음 가동한 원자력발전은 일본 정부에서도 C02배출량을 줄이고 전력 가격 안정회를 위해 원자력발전의 점유율을 늘이는데 주력하고자 했으나,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핵발전소에 대한 거부감이 커져 핵발전소의 전면 폐기를 주장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거세 새로운 대체에너지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원자력발전은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발전량이 증가하여 현재 점유율 29.2%로 화력발전 다음으로 많은 발전량을 생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냉각수로 해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소는 바닷가 연안에 많이 건설되어 있다. 특히,福井県을 중심으로 히는 若狭湾 연안과 福島県의 태평양 연안에 집중 설치되어 있다.2012년 현재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는 17곳에 54기가 설치되어 있다.
일본은 광물의 표본실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있다. 그러나 산출량이 매우 적어 수입의존도가 높다. 일본에서 자급자족되는 지하자원은 시멘트와 화학비료의 원료가 되는 석회석 유리의 원료가 되는 규소,화학공업과 성냥의 원료가 되는 유황 정도 이다.
원유는 석유화학공업의 원료와 화력발전 자동차 연료 등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일본에서는 新潟県과 北海道,秋田県에서 소량이 산출되지만 대부분은 서남아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석탄은 거의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호주,인도네시아,러시아 등인데 특히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양은 전체에서 82%를 차지한다.2010년 일본은 세계 석탄 수입국 1위였다.
천연가스의 국내 생산은 3.8%로 96.2%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철광석은 철강업의 주요한 자료로서 석탄과 마찬가지로 일본 국내에서는 거의 생산되지 않으며 호주,브라질,인도 등에서 수입한다.
일본의 수자원은 농업용수,공업용수,생활용수,수력발전 등에 이용된다.공업용수는 화학공업과 철광업,제지공업,펄프공업 등에 냉각용수와 세정용수 등으로 쓰인다. 대도시와 공업지대에서는 물을 사용하기 위해 댐 건설과 호수를 개발하는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고,물의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하수도와 공장의 배수를 재 처리하여 재이용하는 방법등 다양한 노력이 시행되고 있다.
2000년 이후부터 이산화탄소의 과다 배출과 유해물질 발생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새로운 대체 에너지원으로 태양열,태양광,지열,풍력,潮力 등의 자연에너지가 주목을 받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아직 발전실적이 미미한 실정이다.
한편,일본의 고도성장은 심각한 산업공해를 동반했다. 환경오염은 소위‘4대 공해병’이라는 끔찍한 현실을 불러왔다.‘4대 공해병’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ミナマタ病 熊本県 八代海 해안의 水俣市에서 발생한 수은 중독에 의한 중추신경계 장애로,주요 증상으로는 언어장애,지각장애,보행장애,시력장애,근력저하,사지 뒤틀림 등을 보인다. 병명은 마을 이름을 따 ミナマタ病이라고 명명했다. ミナマタ病 은‘근처에 있던 화학공장인 チッソ의 폐수에서 흘러나온 유기수은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한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했다.1956년 처음 정식으로 환자가 보고 된 후,1959년 병의 원인이 규명되었으나 厚生労働省에서는 1968년에야 이를 인정했다. 1968년 新潟県에서 같은 증상을 보이는 ミナマタ病 환자가 발생했는데,이것은 1965년 인근의 昭和電工에서 흘려 보낸 폐수가 원인으로 밝혀져 만약 정부의 조치가 신속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喘息 三重県 四日市市에 있는 석유공단에서 배출한 아황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원인이 되어 근처 주민들에게 천식이 발생했다.
イタイイタイ病 岐阜県 神通川 상류지역에 있는 三井金属鉱業의 神岡鉱山에서 흘려보낸 폐수 속에 있던 카드뭄이 원인이 되어,강 하류의 富山県 주민들에게 발생한 병으로,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일본 정부는 1971년 환경보호와 공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環境庁을 설립하고,2001년에는 環境省으로 격상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0년대에 들어서부터 는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환경오염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와 공장에서 버리는 산업폐기물의 처리 등 새로운 공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은 1993년 환경기본법을 제정하는 등 자연을 살리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이기도 하며 우리들 모두의 과제이기도 하다.
2012년 7월 일본 정부는 2010년 5월부터 시작한 ミナマタ病 보상 신청을 마감했다. 신청자는 65,151명으로 집계되었다. ミナマタ病 의 발병 후 환자 인정과 피해보상을 둘러싸고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주민과 해당 기업들 간의 소송이 이어졌고 1995년 일본 정부는 ミナマタ病으로 인정받은 환자에 대해 일시불로 260만 엔을 지불하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2004년 내려진 환자의 인정 범위를 더 넓혀야 한다는 일본 대법원의 판결 결과에 따라 잠재적 피해자에게도 보상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신청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피해자로 인정되면 1인당 210만 엔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ミナマタ病에 걸린 것이 알려질 경우,자녀의 결혼 등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보상 신청을 하지 않은 피해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단체들은 잠재적 피해자가 남아 있다며 구제신청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폐수 방출 중단 시점인 1969년 이전에 태어난 주민에게만 배상을 한다는 정책에 대해서도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