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更けの酒場で-菊池章子 作詞 杉江晃 作曲 平川浪竜 編曲 牧野昭一
一 やるせなくてせつなくて やりきれない夜が 私にだってあるさ 聞いて... 酔っちゃいないわ 昔みじめな恋をした その恋が 女ひとりで流れて生きる 胸にうかぶの あゝ酒場の夜更け
二 捨てられても蹴られても 憎みきれぬ人に 行き逢ったのさ街で わかる... 未練じゃないわ 昔苦しい恋をした その恋が 女ひとりをいつまで泣かす 雨の酒場の あゝ悲しい夜更け
민들레 防腐劑 役割…解毒 機能 우리나라에는 여러 種의 민들레가 자랍니다. 土種 민들레 種인 민들레, 흰민들레, 좀민들레, 산민들레와 서양민들레가 있는데, 藥效는 土種 민들레가 좋습니다. 그러나 都市에서 主로 볼 수 있는 것은 西洋 민들레입니다. 西洋 민들레는 土種 민들레와도 受精을 하지만, 土種 민들레는 自己들끼리만 受精하기 때문에 個體 數가 西洋 민들레보다 적습니다.
민들레의 語源은 '문둘레'로 본다. 사립문 둘레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程度로 흔한 꽃이라는 말입니다. 민들레 홀씨는 100里까지 날아가고 땅속 뿌리는 줄기의 15倍까지 뻗어 자랍니다. 長點이 많아 九德草라고도 부릅니다. 민들레의 韓藥名인 浦公英의 앞 두 글자를 따서 書堂 訓長을 浦公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민들레를 蒲公英이라고 부르게 된 데에는 한 女人에 얽힌 說話가 있습니다. 옛날에 浦 氏 姓을 가진 婦女가 自殺하려고 물에 뛰어드는 女人을 發見하고 急하게 救助했습니다. 女人은 乳房에 생긴 큰 腫氣 때문에 죽으려고 했습니다. 浦氏 婦女는 藥草를 캐어 먹였습니다. 多幸히 腫氣가 나았습니다. 그 藥草가 민들레였기 때문에 後에 浦公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습니다.
민들레는 各種 炎症에 效果가 좋은데, 特히 說話가 傳하는 것처럼 乳房의 멍울, 炎症 疾患, 젖몸살에 좋습니다. 肝炎•腸炎•胃炎•咽喉炎•림프선염 等에도 두루 쓰입니다.
민들레를 끓여 보면 짠맛이 납니다. 이 짠맛은 소금처럼 防腐劑 役割을 하고 熱을 내리며 解毒하는 效能이 있습니다. 따라서 扁桃가 부은 境遇, 눈이 充血된 境遇, 列나고 기침하는 境遇에 좋습니다. 민들레의 若干 쓴맛은 熱을 내리고 消化를 도우며 滯氣를 내리는 作用을 합니다.
민들레, 고들빼기, 씀바귀는 모두 菊花科에 屬한 植物이라서 먹어 보면 비슷한 쓴맛이 나고 흰 즙이 나옵니다. 東醫寶鑑에서는 이 흰 즙을 사마귀에 바르면 사마귀를 治療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흰 즙은 소나무의 松津처럼 個體를 保護하는 作用이 있어서 사마귀를 없앱니다. 민들레는 性質이 차갑기 때문에 몸에 熱이 많으면서 멍울이 잘 잡히고 炎症이 많은 사람에게 알맞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