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噂-弦哲也 作詞 横井弘 作曲 弦哲也
一 風の噂を 尋ねて歩く 北のはずれの さびれた港 迎えに来る日を 待ち佗びながら 流れ流れた お前を偲びゃ 海猫の声さえ ただつらい
二 潮の香りに せつなく浮かぶ 長い黒髪 ほどいたあの夜 はじめて見つけた 倖せですと 胸にすがった かぼそい指で 酒を注ぐのか いま頃は
三 霧の夜更けの 灯台あかり 寒い心に ことさら沁みる 泣いてやつれた 小さな肩を せめて支えて やりたいけれど 遠く霧笛が 鳴るばかり
日本の接客礼節 일본인은 자신의 사적 공간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꺼린다. 그래서 초대 받은 집에 들어 갈 때에도 남의 방에 들어갈 때에도 반드시 주인에게 失礼します(실례합니다)"라고 말한 뒤에 들어가도록 한다. 방에 들어가서 방문을 닫을 때는 주인에게 엉덩이가 보이지 않도록 비스듬히 하여 방문을 닫는다. 주인에게 집 안내를 받을 때는 주인보다 앞서 걷지 않도록 한다.또한 문지방을 밟아서도 안 된다. 문 지방지 밟는 것은 주인의 머리를 밟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畳에 안내되었을 경우에는 대개 방석이 준비되어 있는데,방석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엎드려서 인사를 하고,주인이 방석에 앉으라고 권유를 하면“실례합니다”라고 인사를 한 후에 앉는다. 방석에 앉을 때에는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방바닥이 畳인 경우에는 畳 테두리 안쪽으로 앉도록 한다. 방석에서 내려올 때도 일어나서 방석 위에 서지 않도록 한다. 畳가 아닌 서양식 거실이나 방에 안내되었을 때는 서서 인사를 한다. 또한 앉아 있다가 상대가 뒤쪽 방에서 나올 때에는 반드시 일어나서 인사를 하도록 한다.
손님을 맞을 때도 주의해서 맞아야 한다. 집으로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회사로 거래처 사람이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집으로 손님이 오는 경우,누가,언제,몇 명이, 무엇을 하러 오는지를 사전에 알아 확실히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로 회사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할 때에도 언제,어디서,누구와,무엇을 하러 오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또 접수처에서도 정확한 정보로 손님을 맞이해야 한다. 어디에서 어떤 분이 왔는지,무슨 용무인지,약속은 하고 왔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안내를 할 때에도 상대방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상냥하게 대해야 하며,어디까지 모신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복도에서는 손님보다 먼저 걸어서는 안 된다. 손님보다 한 걸음 뒤에서 걸으며 손님의 걷는 속도에 맞추도록 한다. 그러나 계단에서는 먼저 올라가며 안내를 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는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없는 경우 손님보다 먼저 들어가 손님이 탈 때까지 문 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응접실 앞에서는 문을 열어 손님을 먼저 들어가게 하고,상석으로 손님을 안내한다. 담당자가 들어와 손님과 명함을 교환하고 인사를 하면 차를 대접한다. 상담(商談)이 끝나면 현관까지 안내하고 인사를 한다.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예절로 일본에서는 이와 같이 준비가 잘 된 회사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친절이 몸에 배어 있어서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철저하고 몸에서 우러나오는 예절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