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2003] 雪簾
作詞: 荒木とよひさ作曲:岡 千秋 唄:神野美伽 (2005年)
赤 ちょうちんが... 붉은 술집 등불이...
雪に ちらちら 揺れている 눈속에 깜박깜박 흔들리고 있네
ここは 花園 裏通り 여기는 하나조노 뒷골목
ひとりぼっちで 飲む 酒は 혼자 외롭게 마시는 술은
遠い 昔と かくれんぼ 먼 옛날과 숨바꼭질
今じゃ 帰れぬ 故郷が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이
胸の すき間で 見え隠れ 텅 빈 가슴을 스치네
夢と いう 奴はよ... 꿈이라는 놈은...
とうの昔に 捨てたけど 한참 옛날에 버렸지만
忘れられない 国訛り 잊을 수 없는 고향 사투리
こんな 姿を おふくろが 이런 모습을 어머니가
生きていたなら 何歳やら 살아계시다면 연세가 몇인지
酔えば 涙に なるものを 취하면 눈물이 되는 것을
詫びる 心に 積もる 雪 사죄하는 마음에 쌓이는 눈
根無し草にもよ... 부평초에도...
好いて 好かれた 女が いた 사랑을하고 받던 여자 있었지
畳 ひと間の あの暮らし 다다미 한 칸 방의 그 생활
酒よ 俺にも いいことが 술이여 나에게도 좋은 일이
ひとつ ふたつは あったけど 한 둘은 있었지만
肩を 細める 陸橋(ガ- ド) 下 어깨를 움추리는 육교 아래
春は いつ 来る 雪簾 봄은 언제 오려나 눈발이여
八公福祉館日語會話크럽演歌室 2018.
'歌詞敎材函' 카테고리의 다른 글
[K-44500] 俺でいいのか(내가 괜찮은지) (0) | 2020.03.08 |
---|---|
[K-40749] 悲しき口笛 美空ひばり (0) | 2018.01.17 |
[K-41253] 今夜は乾杯 - 弦哲也.川中美幸 (0) | 2017.12.15 |
[K-41582] 赤いランプの終列車 春日八郎 (0) | 2017.11.24 |
[K-40115] 靑い山脈 藤山一郞 (0) | 2017.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