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世 文植 碑石 告由祝
維歲次 庚子 3月丙寅朔 日 胄孫 秀緖 敢히 아뢰옵니다.
顯 九代祖考 郡守 府君
할아버지 墓域에 石物을 마련 못해 늘 悚懼한 마음으로 긴 歲月이
흘렀습니다.
宗中의 公論을 거쳐 이제서야 列先祖와 같이 禮를 갖추게 됐음을
아뢰옵니다
特히 할아버지는 이 고을 開拓一世代로서 平生을 先志에 따랐을
것이기에 感泣과 敬慕의 마음 끝이 없습니다.
이 墓域에 처음 오신 그 때와는 달리 이제는 左右에 列先祖를
같이 모셨으니 저희들의 守護神으로서 큰 힘이 되어 길이 보살펴
주시옵기 伏願하옵니다.
尙 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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