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備敎材函

[K-42003] 雪簾 - 神野美伽

bsk5865 2019. 12. 6. 16:21

雪簾 - 神野美伽 (2005)170120 vL

https://www.youtube.com/watch?v=5hMt-B7WH1c

神野美伽 雪簾 演歌百撰

https://www.youtube.com/watch?v=uAZkE0D-Jwg

雪 簾 (ニューバージョン) 「神野美伽」 Mayu

https://www.youtube.com/watch?v=76-_uhssffU

雪簾  神野美伽  カラオケ MORI

https://www.youtube.com/watch?v=CgdXYaz9PTM            [K-42003]    2005年9月22日

 
    詞 荒木ととひさ   曲 岡 千秋  唄 神野美伽 

1. 赤ちょうちんが... 雪にちらちら ゆれている ここは花園 裏通り

빨간 제등이... 눈발에 깜빡깜빡 흔들리고 있네 여기는 화원의 뒷골목

ひとりぽっちで 飲む酒は 遠い昔と かくれんぼ

혼자서 외톨이로 마시는 술은 머나먼 옛날과의 숨바꼭질

今じゃ帰れぬ 故郷が 胸の隙間で 見え隠れ

지금은 갈 수 없는 고향마을이 가슴속 틈새에서 보일락 말락


2. 夢という奴ぁよ... とうの昔に 捨てたけど  忘れられない 国訛り

꿈이라는 녀석은 요... 벌써 옛날에 버렸건마는 잊을 수 없는 고향사투리

こんな姿を おふくろが 生きていたなら  何歳やら

이런 모습을 어머니께서 살아 계시다면 몇이시던가

酔えば涙に なるものを  詫びる心に 積もる雪

취하면 눈물이 되는 것을 사죄하는 마음에 쌓이는 눈


3. 根無し草にもよ...  好いて好かれた 女がいた     畳ひと間の あの暮らし

부평초에게도 요... 사랑을 주고받은 사람이 있었지 다다미 한 칸의 그 때 그 살림

酒よ俺にも いいことが ひとつふたつは あったけど

술이여 나에게도 좋은 일들이  한두 가지 정도는 있었건마는

肩を細める  陸端(ガ-ド)下 春は簾いつ来る 雪簾

어깨를 움츠리는 육교 다리 밑 봄날은 언제 오나 눈의 장막아

[출처] 雪簾 / 神野美伽|작성자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