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丁亥 9月初1日 (陰) 두째 형님의 忌祭 祝文
維歲次 丁亥年 九月 初一日 戊寅 孝子 龜緖 敢히 告하나이다.
顯 考 處士 府君
顯 妣 孺人 慶州李氏
歲月이 如流하여 季節이 바뀌고 아버지를 여읜지 於焉 十五周年이 되었습니다.
오늘 忌日을 마지하여 兩位分 함께 뫼시고 忌祭를 올립니다.
돌이켜 보면 平生 지울 수 없는 아버지 急逝하시던 날1,,,,,,하늘을 원망하며 痛恨했고 가신 자리가 너무 크고 넓어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남기고 가신 우리 七男妹,,,,,가는 歲月 따라 各己 한 家庭의 父母가 되었고 , 父母가 되고서야 가신 우리 父母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苦難과 忍苦의 긴긴 歲月속에서도 잘 키워 주신 恩惠는 하늘 같사와 追慕의 情을 이길 수 없습니다.
願하올 것은 우리 大小家族 健康하고 和睦하게 서로 도우며 世波를 헤쳐 가도록 恒常蔭佑하시옵소서
오늘 忌日을 맞아 며느리 손으로 정성껏 정결하게 祭需를 장만하여 올리오니 기쁘게 흠양하시고 다시 뫼실때 까지 편히 쉬시옵소서 尙 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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