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自作글

忌祭祝文,,,,,3

bsk5865 2008. 3. 9. 16:41

    2007年 丁亥 5月 初9日 (陰)   두째 형수님의  忌祭祝文

 

      維 歲次 丁亥年 五月 初九日  戊子  孝子  龜緖가 敢히 告하나이다.

 

顯   考 處士 府君

顯     孺人 慶州李氏

    

  歲月이 如流하와 季節이 바뀌어 오늘 어머니가 가신지  九周忌를 兩位分 合祀로 忌祭를 올립니다.

      在世하셨던 옛 時節 ,,,,,,그  길고 길었던  忍苦의 歲月을 견디며 오늘 우리 七男妹가 存在할 수 있는 礎石이 되시고 各己 成婚하여 有福한 오늘을 創造했으니 그 恩惠는 끝이 없는 하늘 같사와  追慕의 情을  이길 수 없습니다.

      

 願하올것은 우리 大小家族  健康하고 和睦하게 이 世上 건너 갈 수 있도록 蔭佑 引導하소서

   

오늘을 맞이하여 며느리 손으로 정성껏 정결하게 祭需를 장만하여 올리오니 기쁘게 흠향하시고  다시 뫼실 때 까지 편히 쉬시옵소서              尙           饗

 

 

府君,,,,,바깥 조상의 존칭        孺人,,,,,벼슬 못한 자의 妻의 神主 銘旌에 쓰는 존칭

 處士,,,,,草野에 묻혀서 벼슬 하지않는 사람,  居士와 같음       考,,,,,죽은 아비 고

 비,,,,,,,,죽은 어미 비     歲次,,,,歲를 干支를 쫓아 定한 차례

 尙  饗,,,,,,,받기를 원한다는 뜻,   祭文, 祝文의 끝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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