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情二重奏-霧島昇・高峰三枝子 作詞 西條八十 作曲 万城目正
一(女) 森の青葉の 蔭に来て なぜに淋しく あふるる涙 想い切なく 母の名呼べば 小鳥こたえぬ 亡き母こいし
二(男) 君もわたしも みなし子の ふたり寄り添い 竜胆(りんどう)摘めど 誰に捧げん 花束花輪 谺(こだま)こたえよ 亡き母こいし
三 (女) 母の形見の 鏡掛け 色もなつかし 友禅模様 抱けばほほえむ 花嫁すがた むかし乙女の 亡き母こいし
四(男女) 春は燕(つばくろ) 秋は雁(かり) 旅路はてなき みなし子二人 合わす調べに 野の花揺れて 雲も泣け泣け 亡き母こいし
歌の背景 이 노래는 第二次世界大戦이 始作된 1939年(昭和14年)에 히트 된 曲입니다. 松竹의 歌謡 映画「純情二重奏」의 主題歌로. 声楽家의 꿈을 안는 栄子에 高峰三枝子가, 그 Rival인 八千代에 木暮実千代가 演技했습니다. 監督은 佐々木康로, 그 밖에 松原操, 伊藤久男, 淡谷のり子, 松平晃, 二葉あき子, 霧島昇 等 많은 歌手가 出演했습니다.
斎藤良輔와 長瀬喜伴의 Scenario에 依해 1939年에 映画化된 같은 이름의 作品을 原作에, 「大番頭小番頭(1967)」의 桜井義久가 脚色을 担当하고, 「若社長レインボー作戦」의 梅津明治郎가 監督한 Melodrama로. 撮影은「横堀川」의 厚田雄春가 말았습니다.
아름다운 湖畔의 옆에 있는 孤児 養護施設의 保母인 栄子는, 어머니 きく가 죽을 때에 남긴 日記帳을 보고 뜻밖의 事實을 알았습니다. 日記帳에는 栄子의 實父가, 現在의 作曲界의 重鎮인 河田武彦로 記錄되어 있었습니다. 솟구치는 마음을 抑制하며 上京한 栄子는 河田를 찾아가 きく의 죽음을 알렸지만, 河田는 愛人 きく의 모습에서 栄子로 認定하면서도, 家庭事情으로 딸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栄子를 쫓아 돌려 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河田의 아내 恒子는, 隱居의 身分이면서 作曲界의 重鎭으로서 存在하는 恩師 田島의 딸이었습니다. 또 河田의 딸 八千代는, 恒子가 過去 愛人과의 사이에 태어난 딸이었던 것입니다.
栄子는 些少한 일로 新進 作曲家 関와는 아는 사이로 그의 아파트의 房하나를 빌려 그곳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関은 栄子가 노래에 才能이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안 河田가 隱密하게 學費를 대 준 것으로부터, 栄子를 音楽 教室에 다니게 하였습니다.
이윽고 歌手를 志望했던 八千代와 함께, 같은 무렵에 歌謠界에 데뷔한 栄子는, 짓궂게도 八千代와 新人賞으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審査員의 意見이 갈려 河田의 意見으로 新人賞의 行方이 決定된다고 할 때, 河田는 八千代를 推薦했습니다. 그것은 私情이라고 화내는 関에게, 河田는 栄子가 진짜의 딸이라며, 八千代의 出生 秘密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던 날, 河田 夫婦의 結婚 記念과 八千代의 新人賞 受賞의 Party가 盛大하게 열린 것을 뒷전으로 하고, 栄子는 쓸쓸하게 故鄕으로 돌아갑니다. 한便, 그 뒤를 쫓은 関는, 栄子가 어머니로부터 들은 Melody를 흥얼거리는 것을 듣고, 그것에 Hint를 얻어 曲을 부쳐 整理했습니다.
関의 新曲의 樂譜를 본 河田는, 原曲이 きく와의 追憶이 서린「純情二重奏」인 것을 알고, 그것을 八千代에게 노래하게 하였습니다. 栄子에게 노래하게 해 芸術祭賞을 노렸던 関은 화를 내며, 八千代에게 그 女의 出生 秘密을 알렸습니다.
머지 않아, 그 曲으로 芸術祭賞을 받은 八千代는 記念Recital을 열었지만, 舞台 뒤로부터, 自身을 살그머니 지켜보고 있는 栄子를 본 八千代는, 觀客에게 自身과 栄子가 姉妹라고 털어 놓으면서, 栄子와 두 사람이「新純情二重奏」를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